대사관 지문인식(스캔) - 인터뷰 당일

작성자소마|작성시간09.12.16|조회수49 목록 댓글 0

미국비자를 취득하기 위해 인터뷰를 해야 하는 당일은 떨려서인지 허둥대기 쉽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한 가지 있다.

 

인터뷰 당일 '양손 집게 손가락' 만은 절대 다쳐선 안된다.

 

대사관 내에서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는 잉크를 사용하지 않는 전자지문 스캐너에 양손의 집게 손가락을 차례대로 유리판에 대면

 

스캐너는 두개의 지문을 채취한다.

그러나 스캐너에 손가락을 올렸을 때 노동을 많이 하여 지문이 거의 없어 찍히지 않거나 당일 손가락을 찢기거나 다쳐 밴드를 붙였다면

 

지문 스캔이 되지 않으므로 비자보류의 사유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비자 인터뷰 당일은 손가락도 다치지 않게 유의해야 할 것이다.

 

만일 손가락을 다쳐 지문 스캔을 하지 못했다면, 인터뷰를 먼저 진행한 후 인터뷰에 무리가 없다면 다음에 다시 대사관을 방문하여

 

지문스캔을 하라며 녹색 보류종이를 주며 체크해 줄 것이다.

 

그러나 보류종이는 어디까지나 보류종이이므로 모든 서류들은 예전과 동일하게 준비해야 하며 인터뷰도 다시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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