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신고서 작성 요령 (I-94)

작성자소마|작성시간08.05.09|조회수1,314 목록 댓글 3

*  미국 입국신고서 작성 요령

기내에서 승무원이 나눠주는 신고서를 비행기 안에서 미리 작성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입국 신고서 작성하기>

  

① 성

② 이름

③ 생년월일 (일,월, 년도순서, 년도는 2008년은 08으로 표시

④ 현재 거주국가

⑤ 남자는 male, 여자는 female

⑥ 여권번호

⑦ 비행기 번호(전자티켓의 항공번호를 꼭 확인하세요.)

⑧ 거주 국가

⑨ 어디에서 비행기를 탔는가 (도시이름, 인천이면 Incheon)

⑩ 비자를 발급받은 도시 (서울대사관이면 Seoul)

⑪ 비자를 발급받은 날짜

⑫ 미국에 거주할 곳 주소만

⑬ 미국에 거주할 곳 도시, 주, 주소

⑭ 성

⑮ 이름

 

16    생년월일

17    거주국가

 

* 입국신고서 뒷면 26번 항목에 I-20위에 있는 SEVIS No. 와 School Code를 미리 적어두시면 입국심사를 간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면 되고, 잘못 기재를 했으면 지우고 다시 써서는 안되니 기내 승무원에게 다시 달라고 해서 다시 기재를 하십시오. I-94는 앞면만 작성하고 뒷면은 이민국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식품류 같은 것을 가지고 오지 마십시오. 들어 올 때 여러 가지로 세관검사 등을 받아야 합니다. 만일 식품류를 가지고 올 때 세관신고서 11번 a항에 무의식 중에 No라고 기재를 하는데 샘플 검사에 짐 검사를 받게 되면 거짓말을 했다고 해서 곤란한 처지까지 갑니다. 심한 경우, 입국거절의 사유도 될 수 있습니다. 만일 할 수 없이 식품류를 가지고 오면 세관검사서 11번a항에 꼭 Yes에 표기를 해서 오십시오. 입국심사 후에 세관검사서를 여권과 함께 다시 줄 것입니다. 그러면 짐을 찾고 세관검사를 하는 세관검사원에게 세관검사서를 주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I-94의 아래 부분을 잘라서 여권에 붙여 줄 것입니다. 미국을 떠나는 날, 집에 잠시 다녀오는 것이라도 미국을 떠날 때에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편을 탈 때 보딩패스를 받는 공항직원에게 이것을 가급적 반드시 돌려주어야 합니다. 공항 직원이 떼어가지 않더라도 떼어서 주고 가는것이 혹시라도 나중에 출국증빙으로 기록에 남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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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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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소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1.29 입국신고서 아랫면의 I-94 는 실제로 미국에서 신분을 나타내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 작성자소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2.09 학생비자로 입국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I-94 에 찍어주는 스템프의 내용을 필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간혹 입국목적과틀리게 찍어줘서 그것을 변경하는데 애를 먹을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소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2.24 무비자로 입국하시는 분들은 하얀색 입국신고서가 아닌, 초록색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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