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경우, 무비자방문자가 갖춰야 할 조건

작성자소마|작성시간08.11.26|조회수89 목록 댓글 0

마크 스트리지 주한 미국 대사관 부총영사는 24일 미국 무비자 여행시 필요한 전자 여행허가제(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신청은 출국 3일 전에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스트리지 부총영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가진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ESTA 신청시 통상적으로는 즉시 ‘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간혹 ‘대기’ 상태로 결정이 지연될 수도 있다”며 여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소한 출국 3일 전에 신청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방문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이 갖춰야 할 5가지 조건으로 ▲단기 출장이나 관광 목적으로 ▲체류기간 90일을 넘지 않고 ▲6개월 이상 유효한 전자여권을 소지해야 하며 ▲등록된 운송수단을 통한 미국 출국 항공권을 제시해야 하고 ▲ESTA(https://esta.cbp. dhs.gov)를 통해 사전 승인을 취득할 것 등을 꼽았다.

또 비자발급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경우로 ▲미국에서 체류자격을 변경할 경우 ▲90일 이상 체류할 경우 ▲학업, 취업 등 다른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전자여권이 아닌 기존 일반여권으로 여행할 경우 ▲ESTA 승인을 받지 못한 경우 ▲미국비자가 거절됐거나 입국거부 또는 추방된 적이 있는 경우 ▲범죄기록이 있는 경우 등 7가지를 제시했다.

 

- 미국에서 체류자격을 변경할경우의 목적으로 비자신청을 한다면 아마도 비자 확율이..... 90일이상 체류시에는 그 당위성을 증빙하면되고, 일반여권일경우는 최근에 만들어서 다시 받기에는 너무 유효기간이 많이 남았다고 하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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