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회계연도 (2007년10월1일 - 2008년 9월3일) 한국인의 각종 비이민 비자 승인및 거절현황
비자종류 | 총지원 | 승인 | 거절 | 거절율 |
F-1 (유학생비자) | 504,600 | 340,600 | 164,000 | 32.5% |
R-1 (종교비자) | 17,000 | 10,000 | 7,000 | 41.1% |
E-2 (소액투자비자) | 38,000 | 9,700 | 28,300 | 74.4% |
H1B (취업비자) | 162,500 | 129,500 | 33,000 | 20.3% |
J-1(교환연수비자) | 418,000 | 360,000 | 58,000 | 14.0% |
L-1(주재원비자) | 97,500 | 84,000 | 13,500 | 13.7% |
P-1(예체능비자) | 33,000 | 27,400 | 5,600 | 17.1% |
미국 비이민 비자 신청자들 가운데 4명중 1명이 거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종류별로는 종교비자 거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08 회계년도(2007년 10월 1일~2008년 9월 30일) 비이민 비자 발급 현황에 따르면 한해 동안 전체 871만여건의 비자 신청서 가운데 660만건이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11만건은 거부돼 평균 24.2%의 기각율을 보였다. 4명중 1명꼴로 미국 비자 퇴짜를 맞은 것이다.
종류별로는 종교비자(R-1) 거부율이 4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학생비자(F-1) 32.5%, 소액투자비자(E-2) 25.3% 순으로 집계됐다. 전문직 취업비자(H1B)도 20.3%의 기각율을 보였다. 이에 반해 주재원(L-1)이나 교환연수(J-1) 비자는 10%의 낮은 거부율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지난달 비자면제프로그램에 가입하기 직전 방문비자 거부율은 3.8%로 전년 4.4%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중구 기자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