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이민비자 승인 및 거절 비율 현황분석- 2008년 회계연도

작성자소마|작성시간08.12.24|조회수56 목록 댓글 0

2008 회계연도 (2007년10월1일 - 2008년 9월3일) 한국인의 각종 비이민 비자 승인및 거절현황 

 

       비자종류   총지원     승인     거절   거절율
   F-1 (유학생비자)      504,600      340,600      164,000    32.5%
   R-1 (종교비자)        17,000        10,000         7,000    41.1%
   E-2 (소액투자비자)        38,000         9,700        28,300    74.4%
   H1B (취업비자)      162,500      129,500        33,000    20.3%
   J-1(교환연수비자)      418,000      360,000        58,000    14.0%
   L-1(주재원비자)        97,500        84,000        13,500    13.7%
   P-1(예체능비자)        33,000        27,400         5,600    17.1%

 

미국 비이민 비자 신청자들 가운데 4명중 1명이 거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종류별로는 종교비자 거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08 회계년도(2007년 10월 1일~2008년 9월 30일) 비이민 비자 발급 현황에 따르면 한해 동안 전체 871만여건의 비자 신청서 가운데 660만건이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11만건은 거부돼 평균 24.2%의 기각율을 보였다. 4명중 1명꼴로 미국 비자 퇴짜를 맞은 것이다.

종류별로는 종교비자(R-1) 거부율이 4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학생비자(F-1) 32.5%, 소액투자비자(E-2) 25.3% 순으로 집계됐다. 전문직 취업비자(H1B)도 20.3%의 기각율을 보였다. 이에 반해 주재원(L-1)이나 교환연수(J-1) 비자는 10%의 낮은 거부율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지난달 비자면제프로그램에 가입하기 직전 방문비자 거부율은 3.8%로 전년 4.4%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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