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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예불

반야심경 독송

작성자泥蓮華|작성시간08.09.05|조회수143 목록 댓글 0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 행할때
    오온공함 비춰보아 일체고액 건네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아 색 곧 공이요 공 곧
    색이니 수상행식 역시이럴러라.

    사리자여 이 모든법 공한상 생도않고
    멸도않고 더럽도않고 깨끗도않고
    늘도않고 줄도않나니 이까닭 공가운데
    색 없어 수상행식 없고 안이비설신의
    없어 색성향미촉법 없되 안계없어
    의식계까지 없다.

    무명없되 무명다함 역시 없으며 노사까지
    없되 노사다함 역시 없으며 고집멸도
    없으매 슬기없어 얻음 없으니 얻은바
    없으므로 보리살타가 반야바라밀다
    의지하는 까닭 마음 걸림없고 걸림없는
    까닭 두려움 없어 뒤바뀐 생각 멀리떠나
    마침내 열반이며 삼세제불도 반야바라밀다
    의지하는 까닭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얻나니
    이 까닭 반야바라밀다 이 큰 신비로운 주며
    이 큰 밝은 주며 이 위없는 주며 이 같음
    없는 주임을 알라 능히 일체 고액건네
    진실로 헛되지 않다.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주를 설하노니
    곧 주문을 설하되
    건네라 건네라 일체고액 건네라 모두모두
    건네라 모두까지 건네라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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