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몸에 뿌린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풍기는 인격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상대에게 전달됩니다.
    행복한 주말과 휴일 되십시요.
    작성자 서현 작성시간 14.06.21
  • 답글 네.^^
    서현님도 즐거운 휴 되십시요.^^
    작성자 이뭣고 작성시간 14.06.27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