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폰앨범

장사익님~장안사에서~~

작성자무소유|작성시간09.08.14|조회수92 목록 댓글 2

 

 

 

 

 

 

 

 

님을 보기 위해 일찍 부터 서둘렀습니다

중앙에 자리 잡고

선생님 리허설 장면만 담았네요

나머지 공연시간

분위기에 심취 한다고..

 

비는 오락 가락

한여름 밤에

산사에 울러퍼지는

님의 소리

하늘을 올려다 본 얼굴에

빗물이

그리고

알수 없는

눈물

한 방울

참 좋은

시간 이었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泥蓮華 | 작성시간 09.08.14 이번 기장 장안사 산사음악회때 장사익님이 출연하셨던데... 추억에 취해보는 하루였겠습니다... 찔레꽃 한을 토해내는 그 음성이 귓가에 맴돕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소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8.20 손 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그야 말로 한을 토해 내는 듯한 님의 소리에~~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