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보증금 삼천에 월20에 살고있는 세입자입니다
계약기간은 올3월8일이구요
작년 6월경부터 집을 내놓은상태인데 어찌됐는지 아무도 보러오는사람이 없네요
집주인은 무지무지 부자입니다 정원딸린저택같은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솔직히 삼천만원안주리라는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당장 이사하고싶은데 계약기간이 남아서 여지꺼 할수없이 살고있었는데
어제전화통화를해보니 계약이만료되어도 돈을줄것같지않아서요
만약에 주지않는다면 저희는 계속여기서 살아야하는건가요??
그리고 또 월세가 아까워서 이사가려하는건데 월세는 계약만료후에 돈을빼주지않으면
계속내고있어야하는건지...
솔직히 조은게 조은거라구 계속 말없이 기다려왔는데
어제 정말 너무 열받았습니다 가진놈들이 더 한다구 딸랑 삼천만못주겠다는겁니다
빼서나가라는식입니다...
이럴땐 얼굴붉히지않으면서 최대한 빨리나갈수있는방법은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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