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급한 질문 입니다.
회사 대 개인르로 전세 계약을 하고 원룸에 살고 있는데요~
올해 2월말에 계약기간이 끝나서 전세금 받고 나가면 되는데
작년 6월쯤에 회사가 부도 위기라는 소문과 함께 회사 대표가 잠적을 했습니다.
아직도 회사 대표는 나타나질 않는 상태구요
경매에 넘어간다고 서류 내라고 했다가 경매가 취하 됐다고
조금 기다려 보라더니 이렇게 계약기간이 끝났음에도 나타나지 않네요
한 150세대정도가 살구요 저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이 한둘이가 아니예여
거의 학생들이 사는지라 졸업을 하고서 집을 못빼서 난감에 하지요
어떤 세입자가 회사 대표와 연락이 우연히 되어서
전세를 내놓겠다고 했더니 알아서 하라는 식 이었답니다!
아니~ 내가 집주인이면 전세를 내놓고 계약서를 쓰고 가면 된다지만
제가 주인이 아닌 상황에서 어떻게 알아서 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내놓으면 들어올 사람은 있을 것 같은데~
계약서 하나 써주고 하면 될 것을 왜 해주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하나요?
차라리 조금 많이 손해를 보더라도 경매에 넘어가면 속이 쉬원하것네요.
그러면 돈이라도 받고 나올수 있잖아요!
답변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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