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당사자는
저희 엄마신데요
중2짜리 꼬마아이가
씁니다 ㅡ,.ㅡ
부모님이 너무 걱정하시는거 같아서...
일단 제가 태어나기전에
부모님이 깡놀이?? 뭐라 하던데
깡놀이 라는 것으로 가계수표??
1200만원을 빌렸답니다
그리고 10년후 지금 이제서야
그 빛을 대신 받아주는곳 있잖아요
자산에셋?? 이런곳에서 편지가 날라왔습니다.
가계수표 1200만원을 갚으라는 거죠
부모님은 보자마자 당황하시며 서로 예기하시는데
살짝 들었습니다
무슨 깡놀이?? 이런걸로 빌렸고
10년이나 지난 가계수표를 지금 갚으라고 합니다
깡놀이가 뭔진 모르겠지만 그 빌려주는 사람도
깡놀이? 라는것을 해서 도망 다니다가
좀 잠잠해져서 우리 가족 에게 와서 빛을 갚으라는 겁니다
부모님 말로는 아빠 주민번호가 그 사람한테 있으니
그사람이 무슨 우리 부모님 재산조회? 이런걸 한답니다
그런데 검색해보면 저희 가족은 재산이 전혀 없는걸로 나오니까
계속 봐주다 날린거랩니다
이럴경우를 대비해서 엄마는 삼촌 명의로 집샀고 그런걸 다했데요
근데 지금 10년전 가계수표가 와서 갚으라는데 갚아야 할까요??
깡놀이? 라는것을 해서 빌린거라는데 흠..
.
그리고 계속 안갚으면 법정에서서 뭐 민사재판? 형사재판 이런게 있다는데
이럴경우 민사재판인가요 형사재판인가요??
그리고 갚아야하나요? 갚아야한다면 뭐 어떻게 해야하는지좀 알려주십쇼...
부탁드립니다 이걸로 저희 부모님은 한숨도 못주무십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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