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에게 돈을 1000만원을 빌려 주었습니다.
빌려준 명목은 식당을 차린다 하여서 돈을 빌려주었는데,
처음에는 1달 후에 갑는다 하더니 차일 피일 미루다 2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조카는 그 동안 식당이 망하여 전세금 1000만원을 빼어 어디로 도망을 가버렸고,
(그 전에 조카가 전세금을 빼서라도 갚는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문자는 보관중에 있습니다.)
언니(조카의 엄마)는 딸이 어디에 사는지 가르쳐 주지도 않습니다.
아들의 학비를 빌려준 것인데, 꼭 돈을 받아야 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제가 조금 알아본 바로는 대여금 반화 소송은 그 사람의 주소지를 알아야 할 수있다고 하는데
지금 주소지나 연락처 등이 전혀 행방을 모르는 상태라..
어떻게 조치를 해야 좋을지 문의를 드립니다.
꼭좀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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