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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공중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15 (이어서 씁니닿ㅎ) 4~50대 분들이 많더군요. 나이에 상관없이 열심히 도전하시는모습보니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내일을위해 현재에 최선을다하는 공인중개사 수험생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추신: 몇년뒤 <공인중개컨설팅 ○○○ 사무소> 꼭 찾아주세요 이름은 1차합격시 밝히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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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맹 작성시간11.08.15 그 몇년은 성년 20세가 되고 나서야 사무실을 차릴 수 있으니 열심히 하시길 바랄께여. (민법상 행위무능력자 크리티컬!, 공인중개사법령상에도 사무실 차릴 수 있는 나이제한이 20세 이상이어야 됨)
작년에 15살 짜리 공인중개사 최연소 합격자로 해서 신문에 나왔어요. 이걸 합격하고 나면은 여기에 머무르지 않을 글쓴 분의 마음가짐이 느껴 집니다.
저도 2006년 17회 공인중개사 합격과 같은해에 시행된 주택관리사(보) 합격하고 나서, 취직했다가 대우가 좋지 않아 회사 그만두고 법무사 시험까지 준비해서 현재 법무사 1차 합격하고 2차 논문형 시험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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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맹 작성시간11.08.15 늦동이로 태어나서 어리광도 부리고 그럴것 같았는데, 지금 10대들 보다 자기 미래에 대해서 준비 할 줄 아는 태도에 대해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