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초보 수험생이지만
평상시에 부동산 경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4권중에서 우선 실전경매에 눈길이 자연히끌렸다.
이 책은 경매초보자뿐만 아니라 실전 경매를 시작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이었다.
저자는 이책에서
부동산 경매목적은 최대수익의 확보이기에 낙찰과 판매에 많은 비중을 두라고 했다.
권리분석은 아주 쉽게 처리하고 있었다.
또한 물건의 주변 공인중개사들과 친분을 쌓아둘 것을 함께 권했다.
옳은 말이다.
이 말은 경매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실제 사례를 통해서 친절한 분석을 해주고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멋진책이다.
저자의 말중에서 가슴에 새겨둘만한 말은
공인중개사에게 있어서 경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했다.
경매 선수가 되는 날까지 끝까지 물고 늘어지라는 저자의 말이 아직도 귓가를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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