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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공인중개사 최고의 교재 박문각 신청합니다.

작성자호호키키|작성시간10.06.07|조회수212 목록 댓글 0

공부에 손 놓은 지 7년째…

결혼과 육아로 책은 뒷전에 두고 살아 오던 저입니다..

건축공학을 전공하던 저는 종합예술인으로의 긍지를 느끼며

정렬과 꿈에 부풀어 졸업을 했고 나름 열심히 2년을 건설현장에서 보냈습니다.

운명의 남자 남편을 만나면서 저의 인생보다 아내로 엄마로 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그림자 같은 존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여자의 인생이 이렇게 한 순간에 바뀌게 되는 것인지 아가씨 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새벽에 나가 늦게 퇴근하는 건설 쪽 특성 때문에 육아를 책임져서 해주실 분이 없었던

저에게 워킹맘은 도저히 불가능 한일!!.

대학 4년 정렬을 태웠던 그 일을 포기하고 이제 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부동산 공인중개사.. 어쩌면 제가 전공한 건축을 바탕에 깔고 공인중개사를 시작한다면

저는 다른 어떤 이들보다 더 나은 공인중개사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남편의 든든한 응원아래 저는 오늘 이렇게 공인중개사의 문을 두드립니다.

 

이곳 저곳 공인중개사가 되기 위한 자료를 찾다가 알게 된 [공사모] 너무 행복했습니다.

어려운 살림살이에 책값조차 부담이 되는 저는 이 이벤트를 얼마나 기다려온 줄 모릅니다.

공인중개사하면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전문 서적들 즐비하지만 뿌리깊은 나무로 35년

정통수험서로 온고지신의 지혜로 출판환경에 맞추어 빠르게 정확하게 변화하는 박문각이

명품 브랜드로 저에겐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처음 공인중개사를 알게 되었을 때부터

이제까지 저는 박문각 이외에는 아예 눈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보다 더 저렴한 교재도

많이 있었지만 어려운 형편이라도 공부에서만큼은 명품으로.. 박문각으로 고집이 되던 저에게

[공사모]에서 시행하는 무료이벤트가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을 믿고 싶습니다.^^

 

서설이 너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박문각 교재에 대하여 저의 소감평을 늘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가지면 덩달아 저도 최고rk

될 것 같은 기분이랄까~~*

일단 샘플들을 다 출력해놓고 하나 하나 보기 시작했습니다.

2010최신! 최고! 최강! 역쉬~~* 기분이 좋았습니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

 

권리의 발생 변경 소멸에 대하여 쭉 개념정리를 해주고 그 개념정리를 표을 통하여

한눈에 들어오게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권리변동의 원인에 대해서는 삽화를

첨부하여 이해를 더더욱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예전의 수험서와는 달리 체계적이면서

공부의 재미까지 더해주니 정말 감동입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용어에 대한

해설부분도 잊지 않고 첨부되어 있어 따로 용어사전을 뒤적거리는 번거러움도 줄여주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선 60점만 넘기면 되지만 넓혀보기를 통해서 출제경향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알고 넘어 갈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 공인중개사로서 갖춰야

할 지식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부동산학 개론~~**

 

부동산학 서설부분에서 부동산학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한 기초적인 개념을 학습하고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들을 언급해주어 부동산 학을 임하는 학습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었습니다.

부동산을 이해하기 위한 워밍업을 충분히 해주는 개념정리와 설명, 표, 삽화, 용어해설.. 그리고

부동산학의 정의를 따온 참고문헌에 대하여도 기입을 해주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의 지식에 폭도 넓혀주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자격증을 위해 달리고 있지만 자격증을 취득하고

여유가 생긴다면 이 참고문헌들도 한번 읽어 볼 예정입니다.^^  

부동산학 개론에서 핵심다잡기를 접했습니다. 왠지 이것만 봐도 시험에 합격할 듯한 기분….

모두들 느끼셨나 모르겠네요.. 정말 강의가 없더라도 수험서 만으로도 합격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리고 예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이론으로 다져진 것을 강화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제되는 문제 스타일을 모른다면 함정에 빠지기 일쑤이기 때문이죠.. 박문각은 예제도 잊지 않고

틈틈히 첨부하여 문제 스타일을 보면서 공부 할 수 있게 세심히 배려해 주었습니다.

 

부동산 공법~~**

 

출제비중이 가장 높아 무려 12문제가 출제되었다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정말 서설을 읽고 정신 바짝 차려서 공부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출제비중이

높은 데는 그만큼 중요도가 높다는 뜻.. 단원을 임하는 기본 마음가짐까지 너무 잘 잡아주는 센스..

어떤 교수님을 닮았나?? 생각이 들게 하는 삽화와 초등학생이 보더라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표는

꼬옥 빠지지 않고 지루한 공부에 재미를 주고 있었습니다. 사실 공인중개사를 공부하는 연령층이

높고 저처럼 오랫동안 공부에 손을 놓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세심하게 짚어주시고 또.

넓혀보기를 통해 이해의 폭도 더 넓게 해 주시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무엇 하나 버릴 것이 없이 수학엔 정석이 있듯 공인중개사의 정석이란 생각이 듭니다.

 

중개사법 및 실무~~*

 

공인중개사란 무엇일까요?? 혹시 공인중개사가 왜 생겼는지 아시나요??

부동산 중개업의 유래에 대해선?? 중개제도의 변천에 대해서는요??

이런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은 이 책 안에 들어있습니다. 공인중개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모든 지식이 모여있는 것이 중개사법, 중개실무입니다. 이 이유만으로도 빨리 책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 5년간 꾸준히 2문제 이상 출제되었고 이번 19회 시험에서도 2문제가

출제되었다고 하는 서설을 보니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부동산중개업 제도 등의

변천과정은 표로 나타내주고 있었는데 조선시대 자유영업제를 시작으로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의 등록제로 변경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사실이 정말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어떤 출판사가 이렇게 잘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그저 박문각이 대세라 생각합니다.

 

부동산 공시법~~**

 

공시. 즉 알린다. 라는 말입니다. 무지하신 분들은 공시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한문이라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30분 중에 한 분 정도 계실 것으로 압니다. 어디 물어보기도 좀 뭣하고 모른다고

하면 부끄러운 아주 기본 적인 공시라는 말이 들어간 부동산 공시법이 무엇인지 설명해주는

삽화가 있었습니다. 너무 당연히 알지만 이렇게 집어주는 세심함이 박문각을 선택한 내 결정에

힘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절차 즉 순서를 설명하는데 있어 가장 적합한 방식은 도식화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박문각 역시 공시에 대한 절차를 도식화 하여 설명해 주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부동산 세법~~**

 

명확한 개념정리와 꼭 집고 넘어가야 한다는 부분에 대한 서설을 시작으로 상세한 설명 그리고

상세한 설명에 자리을 잡아주고 공부 방향을 제시해주는 예제,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는 표식,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개념을 잡아주는 정리방식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세금이라면 부과세

주민세 소득세 밖에 모르는 제가 책을 보면서 부동산에 관한 세금이 이렇게 많았구나 하고 알아가면서

정말 아는 것이 힘이라는 하는 것을 느겼습니다. 혹시 공인중개사가 목표가 아니더라도 더 높은 삶의

질을 위해서라면 공부를 손에서 놓으면 안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감동적인 기본서들… 샘플로만으론 성이 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점에 가 보았습니다. 주황색의 표지가 쭈~~욱 책장에 꽂혀있는데 눈에 확 튀는 선명함이

멀리서도 박문각 교재구나 하고 한눈에 알아보았습니다.

 


 

한권한권 꺼내어 보면서 우물안의 개구리로 살뻔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알찬구성인데 샘플교재만 보고서 … 빙산의 일각을 논하고 있었으니…

일단 책장을 넘기면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어떤 것인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었으며

공인중개사 시험을 위한 기초지식과 출제경향. 시험제도의 변경사항들에 대하여

이야기도 해주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공인중개사를

취득하기 위한 나침반을 얻은 듯이 듬직했습니다.

그리고 책과 함께 실려있는 각각의 부록들 정말 알찬 구성에 로또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책안의 작은책 핵심다지기, OX핵심체킹, 법령3단대비표, 시행규칙에 관한 별지서식, 조세별 요점정리

관련법령들을 부록에 일일이 수록해 주어 정말 각 과목당 책한권으로 본전을 찾는 알뜰한 구성이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명실상부 박문각이 TV에서도 강의가 진행다는 것이랍니다.

책만 가진다면 박문각의 우수한 교수님의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멋져부러~~*

그리고 기본서를 한 권 다 보면 작년에 내가 시험을 쳤다면…. 하고 생각하면서 19회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체점 해 본다면 올해 나의 성적도 가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요

박문각과 함께 공인중개사를 준비한다는 것은 공부를 하는 사람의 자부심이요

또 자랑이며 또한 합격이라는걸 샘플교재를 보면서 새삼 느끼고 너무 너무 갖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이렇게 교재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면 아마도 절대궁합이겠죠?

 

부유하지 않는 살림으로 전세집 하나 없이 살고 있는 제 삶에 박문각 무료교재가

온다면 무료교재를 받은 것보다 합격에 좀더 가까워졌다는 자신감으로 오늘을 힘차게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은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과 공사모, 박문각 이벤트

담당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마침표를 찍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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