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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동 폐간 운동 ] 과 [ 그것을 반대 ]하는 의견에 한마디...

작성자찻잎꽃| 작성시간11.08.10| 조회수8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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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nergy 작성시간11.08.12 좋은 말씀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잘 읽었습니다.
    이념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위한 또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도구로 그 이념을 "이용"했던것인데
    깜짝놀랄정도로 아직도 혼동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신것 같습니다.
    위 공지글의 댓글에도 그런말이 있더군요..
    "우리같은 민초는 이런일에 관심끄고 공인중개사 공부나 하자"..뭐 그렇게 올라와 있던데
    조중동 패악질에 관심끄고 공부나 하자시는 분들은
    조중동 폐간운동에도 관심 좀 꺼주시고 공부나 열심히 해주셨으면 참 좋겠더군요.
    어떤 주장을 할 때는 앞뒤가 맞아야 하는데 "그때그때 달라요"가 되어버리는 전형적인 조중동스타일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찻잎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13 제가 이곳(공사모)에 드나들며 뵌 분 중에 유일한 분을 오늘 뵙습니다. !
    공인중개사를 따서 뭬에 쓰시려는지!
    세상 사람들 절대 대다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신의 삶이 보다 더 편리하고 안락할 것이라면
    그것이 곧 이상이요 삶의 목표입니다!
    금수와 다를 바 없잖아요?
    금수도 자기 새끼 자기 짝만은 챙기잖아요?
    사람이 그와 다른 점은,
    자신으로부터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동을 받습니다.
    공감이란 그의 생각에 나의 지난 모든 경험의 고백이며,
    그것에 의한 자연스런 동의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귀하신 분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작성자 마을금고 작성시간11.08.13 저도 이승복 어린이 처럼 외치고 싶습니다.----아아아..저는 조중동이 싫어요.......
  • 답댓글 작성자 찻잎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14 ㅎㅎㅎ '마을금고'가 어떤 땐 더 유용하더라구요 !
    4년여 전에 경매건이 동시에 두개가 터져서 자금이 급했었는데,
    '마을금고'에서 해결할 수가 있었거든요. ^^*
    [마을금고]님께서도 건승하십시요.
  • 작성자 밀면 작성시간11.09.05 언론이란 제 각각의 색깔을 지니고 있습니다..조중동은 그 나름대로의 색깔을..한국 국민 세계 한겨레 경향 등등도 제 나름대로의 색깔을 지니고 있고 그 색깔중 어는 색깔을 택하는가는 언론사의 고유의 권한입니다. 그러기에 여러 색깔에 대한 선택권을 주기위해 자유 민주국가는 위에 처럼 여러 언론 신문 방송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런 저런 폐단을 없앨려면 천편일률적인 단일신문인 인민일보를 구독하는 편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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