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차를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수년에 걸처 자격증을 취득하려 하였습니다만, 여건이 허락하지 못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못하다가 작년에 도전했는데 다행이도 1차에 합격하여 2차를 준비하고 있는 6학년 2반 학생입니다.
기억력도 감퇴되어 한번 본것은 다음날 보면 새로운 단어들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막연히 노력만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만 하였는데 2차는 법 과목이라서 쉽게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 많아현실은 저에게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또한 학원을 수강하고 6개월을 다녔지만 들을때뿐이고 뒤돌아서면 잃어버는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도저히 합격의 희망이 없어 고민을 하고 있는 차에,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서 귀중한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다시한번 소중한 기회를 접하게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교수님들 말씀처럼 퍼펙트 만점을 바라는 시험도아니고 저 같은 나이에는 전부 파악하기 보다는 65점대 합격을 위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강의평이야 제가 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사려됩니다. 당해 과목을 전공하시고 그 분야에서는 일각연이 있는 교수님들일뿐만아니라 최소몇년에서 십수년씩 강단에 서신 교수님들이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평가를 하겠습니까? 전부들 개개인의 노하우가 있으시고 집약적으로 출제 포인트에 맞추어 소중한 강의들을 해 주시는 교수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험생들의 심리를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실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런데 축약되고 소중한 강의를 교재없이 들으려니 많은 어려움도 있고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중한 기회를 저에게도 한번 주셔서 희망을 가지고 남은 시간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저에게도 오기를 감히 기원합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