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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작성자고시마트|작성시간12.08.10|조회수29 목록 댓글 0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저자명 : 은지성 | 출판사 : 황소북스 | 발행일 : 2012-07-19 | 페이지 : 232
 

 

정가 13800원
판매가 12420원(1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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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신의 의지와 신념대로 참인생을 산 이들의 감동 스토리『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삶을 일군 사람들의 가슴 찡한 인생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영화배우에서 유니세프 대사가 된 오드리 헵번, 세계 오지에 3000개의 도서관을 지은 존 우드, 범죄자 신분으로 주옥 같은 단편소설을 남긴 오헨리, 신의 모습을 닮은 젊은 영혼 이태석 신부 등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었던 사람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삶의 철학을 들려준다. 사는 대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대로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 마침내 그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실의에 찬 현대인들이 삶과 오늘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속으로>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말이 씨라면 우리의 생각은 뿌리이다. 뿌리가 자라 가지를 이루고, 가지가 자라 줄기를 이루고 잎을 만든다.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삶은 어쩌면 예전부터 여러분이 꿈꾸고 생각했던 것의 결과물인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아우렐리우스가 말한 “인간의 일생은 그 인간이 생각한 대로 된다”고 예사롭지 않게 들린다. 자신의 생각대로 세상이 움직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몸으로 익힌다. 세상이 내 마음대로 바뀌게 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뿐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내가 바뀌면 되는 것이다. p19

인생을 살다 보면 거대한 폭풍우를 만날 때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쳐도 배는 바람 부는 대로 가는 것이 아니다. 배가 아무리 흔들리고 위태로워도 배는 키를 잡은 선장의 손에 의해 선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다. 결코 주저앉지 마라. 일어나서 키를 잡아라. 폭풍우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키를 손에서 놓지 않고 햇빛이 따사로운 선착장을 향해 나아가라. p73

작은 것을 결코 소홀히 하지 마라. 작은 물방울이 모여 바위를 뚫고 강을 거쳐 바다로 향하듯이 모든 큰일의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젓가락 하나하나는 손쉽게 부러뜨릴 수 있지만 여러 개를 하나로 묶으면 기둥이 된다. 우리는 매 순간 수많은 점을 찍으면서 살아간다. 그 점들은 선으로 이어져 우리의 미래에 도달한다. 하나의 점은 작고 초라하지만 모이면 큰 힘이 된다. 기억하라. 민들레 홀씨 하나가 큰 숲을 이룬다. p83

상황이 나빠지고 진정으로 포기하고 싶을 때가 바로 더욱 더 추진력을 발휘해야 할 순간이다. 게임이란 역경이 닥치기 전에는 시작되지 않는 법이다. 나는 안 되는구나 생각되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 지금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라.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이다. p168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신뢰와 명예, 눈치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이다. 처벌이나 규제가 없어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자기 혼자 한 약속이라도 꼭 지키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좋은 습관이 된다. 이런 습관이 생기면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도 잘 지킬 수 있다. 자신과의 약속은 남과 한 약속보다 더욱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 그 사람의 미래가 어두울 리는 없다. p179

성당에 다니거나 한 번이라도 미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미사 중간에 가슴을 세 번 치며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문제는 항상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엇이 잘못되었을 때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자세와 습관이 중요하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이 생각만 머릿속에 넣어두면 어떤 일을 할 때 두려워하거나 초조해하지 않게 된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다. p229
 
<출판사 서평>
 
생각대로 살 것이냐, 사는 대로 생각할 것이냐?
자신의 의지와 신념대로 참인생을 산 이들의 감동 스토리

이 책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삶을 일군 사람들의 가슴 찡한 인생 이야기이다. 사는 대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대로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 마침내 그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실의에 찬 현대인에게 삶과 오늘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다. 감동적이면서 곳곳에 인생의 혜안과 교훈이 담겨 있어 청소년은 물론 일반 직장인에게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만하다.
영화배우에서 유니세프 대사가 된 오드리 헵번, 세계 오지에 3,000개의 도서관을 지은 존 우드, 손과 발이 없이 태어나 희망전도사가 된 닉 부이치치, 전 세계를 울린 마라톤 부자 팀 호이트, 조막손으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짐 애보트, 평생을 바쳐 천리포수목원을 가꾼 민병갈, 범죄자 신분으로 주옥같은 단편소설을 남긴 오 헨리, 신의 모습을 닮은 젊은 영혼 이태석 신부, 자폐아의 시각을 바꿔 놓은 세계적인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 등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었던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신의 의지와 신념대로 참 인생을 살았다는 것이다.
일찍이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생각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행동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인생을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희망의 편이 아닌 절망의 편에 서서 자기 확신과 신념을 잃지 않는 한 삶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인간의 일생은 그 사람이 생각한 대로 된다
가장 귀중한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

인생을 살다 보면 거대한 폭풍을 만날 때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쳐도 배는 바람 부는 대로 가는 것이 아니다. 배가 아무리 흔들리고 위태로워도 배는 키를 잡은 선장의 손에 의해 선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다. 이럴 때일수록 주저앉지 말고 당당하게 일어서 키를 잡아야 한다. 삶이 그렇듯 폭풍우 또한 일시적인 현상이다. 키를 손에서 놓지 않고 햇빛이 따사로운 선착장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무슨 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일이 ‘내가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여러 사람의 감동적인 인생과 삶의 철학이 담겨 있는 인생론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성공을 일군 사람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생각대로 걸어간 이들의 이야기가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길을 가다 내 길이 아님을 알고 인생항로를 바꾼 사람도 있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걷다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마침내 꿈을 이룬 사람도 있다. 성공이라는 단어가 요즘은 돈을 많이 모아 엄청난 부자가 되거나 유명한 사람이 된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원뜻은 ‘목적하는 바를 이룸’이라는 뜻이다. 이 위대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이 목적하는 바를 이루었는지를 따라가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이다.
아우렐리우스는 “인간의 일생은 그 사람이 생각한 대로 된다”라고 말했다. 살다보면 마음먹은 대로 일이 술술 풀릴 때가 있다. 자신의 의지와 신념이 강할 때가 주로 그러하다. 그 반대로 무슨 일을 하던 나락에 빠질 때도 있다.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거나 조급증을 앞세운 정교하지 못한 계획을 세울 때가 그러하다. 그럴 때일수록 일을 멈추고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자신의 내면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눌 때만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이다. 자신을 믿고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어떻게 쓰느냐는 오직 개인의 자유이다. 시간을 낭비하는 데에 쓸 수도 있고 일과 사랑에 열정을 바치며 사용할 수도 있다. 자신의 존재 가치와 꿈이 높아질수록 인생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여러 번 눈물을 훔치게 될 것이다. 역경을 딛고 일어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눈물과 감동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책 속에서 자신만의 롤 모델이나 멘토로 삼을 만한 사람을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 여러분의 인생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이 순간을 놓치지 말고 조용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기를 권한다.

추천사

세상은 부조리로 가득하다고 소리쳤던 적이 있었다. 너는 얼마나 진실했느냐고, 세상은 나를 향해 물어왔다. 도무지 되는 일이 없다고 불평했던 적도 있었다. 너는 자신을 위해 죽을힘을 다했느냐고, 삶은 나를 향해 물어왔다. 이 책 속엔 위대한 정신이 담겨 있다. 책을 읽으며 자신의 의지와 생각대로 사는 게 얼마나 아름답고 숭고한지 배웠다. 그들은 슬퍼하는 나를 위로했고, 진정한 행복으로 나를 이끌었으며, 위기의 순간마다 결정적인 방향이 되어주었다. 이철환(작가)

 

 

 
목차
머리말 인간의 일생은 그 인간이 생각한 대로 된다

1부 모든 것은 자신의 신념에서 시작된다
생각대로 |영화배우에서 유니세프 대사가 된 오드리 헵번
자신의 의지와 생각대로 남을 돕는 손이 되어라
메시지: 남을 돕는 것은 자기 자신을 돕는 것이다
생각대로 |세계 오지에 3,000개의 도서관을 지은 존 우드
마음먹으면 바로 행동에 옮겨라
메시지: 오늘만큼은 마음먹은 대로 던져라
생각대로 |한국 최초의 수영 금메달리스트 마린보이 박태환
실수는 하더라도 실패는 하지 마라
메시지: 실수는 온몸으로 껴안아라
생각대로 |영화처럼 살다 간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
목숨을 걸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없다
메시지: 사랑을 하려거든 목숨 바쳐라

2부 내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생각대로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
백 번이라도 다시 일어나기 위해 노력해라
메시지: 주저앉을 힘이 있다면 일어나라
생각대로 |미국의 체신부 장관 존 워너메이커
비록 조그만 일일지라도 온 힘을 다해서 해라
메시지: 작은 것을 위대하게 만드는 디테일의 힘
생각대로 |세계를 울린 마라톤 부자 팀 호이트
그래요, 당신도 할 수 있어요
메시지: 인생은 마라톤, 최종 승자는 아무도 모른다
생각대로 |노벨상을 인류에게 남긴 노벨
세계 인류의 평화가 내 마지막 재산이다
메시지: 가슴속에 큰 바위 얼굴을 품어라

3부 미래를 예측하기보단 미래를 만들어라
생각대로 |미국의 전설적인 농구 코치 켄 카터
평균에 만족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메시지: 멘토는 당신과 가까운 곳에 있다
생각대로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성공하기 위해 경쟁해야 하는 상대는 바로 나 자신이다
메시지: 인생은 소중한 선물이다
생각대로 |조막손으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야구선수 짐 애보트
희망이 사라질 때까지 결코 불가능이란 없다
메시지: 꿈꿀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지 마라
생각대로 |평생을 바쳐 천리포수목원을 가꾼 민병갈
인생은 길어야 백 년이다
메시지: 한 우물을 파되 물이 나올 때까지 파라

4부 마음먹은 대로 끝까지 해라
생각대로 |무일푼으로 갑부의 꿈을 이룬 록키 아오키
인생은 죽을 때까지 도전의 연속이다
메시지: 느낌표가 수북한 청춘을 지켜라
생각대로 |홈리스에서 억만장자가 된 크리스 가드너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이다
메시지: 시간은 인생의 동전이다
생각대로 ⑮|다큐멘터리 사진 거장 스티브 맥커리
네 인생의 소중한 것을 지켜라
메시지: 이미 정한 약속은 갚지 않은 부채이다
생각대로 |주옥같은 단편소설을 남긴 오 헨리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라
메시지: 성공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라

5부 실행이 곧 전부다
생각대로 |스타벅스를 문화공간으로 만든 하워드 슐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에 과감하게 도전하라
메시지: 당신이 선택한 길이 모든 것을 바꾼다
생각대로 |신의 모습을 닮은 젊은 영혼 이태석 신부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은 사랑이다
메시지: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운명을 좌우한다
생각대로 |애니메이션의 아버지 월트 디즈니
꿈꾸는 것이 가능하면 꿈을 이루는 것도 가능하다
메시지: 세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생각대로 |세계적인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
모자라는 게 아니라 다른 것이다
메시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best리뷰>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인간의 일생은 그 인간이 생각한대로 된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내게 던져주면
첫페이지를 넘겼던 이 책은 많은 삶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그래~ 여기서 무너지면 안된다라는 정신을 갖게 해줬다.
 
사실 요즘 몇년사이 나의 노력은 거의 바닥이었다.
무엇을 하고 싶지 않았고 하고 싶어도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나약한 태도가 나약한 정신을 만든다고 했던가?
나의 태도는 점점 나약해졌고 무언가가 나의 정신력을 되살려줄 힘이 필요했던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이 책의 표지는 정말 이 책이 말하는 바를 그대로 전달해준다.
저 민들레 홀씨처럼 나도 하나 하나의 노력과 태도가 모여 성과를 만들고 싶고 누군가에게 이로운 이가 되고 싶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처한 환경, 실수, 실패 등을 이겨내며 결국 사람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가 여기에 담겨 있다.
그 땀과 노력은 감동이다.
 
생각하는 것은 쉬운일이다. 행동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생각한대로 행동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이 모든 고난이 내 계획의 일부분이며 나는 그 과정을 거치고 있을 뿐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마음이 평온해졌다.
-본문 중-
우리는 매순간 수많은 점을 찍으며 살아갑니다.
그 점들은 선으로 이어져 당신의 미래에 도달합니다.
하나의 점은 작고 초라하지만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꿈과 희망도 그러합니다. 잊지마세요.
민들레 홀씨 하나가 큰 숲을 이룹니다라는 글이 표지에 적혀있다.
또 이철환 작가님은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의지와 생각대로 사는 게 얼마나 아름답고 숭고한지 배웠다라고 했다.
내 나이 서른이 넘었지만 내가 꾸준함을 몸과 마음으로 깨닫고 행동한 것은 얼마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점이 선이 되고 민들레 홀씨가 큰 숲이 된다는 글은 이제 그저 흘러보낼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나는 그의미를 알고 있다.
그러기에 예전처럼 성과를 내려고 내 스스로 보채지도 않게 되었다.
그저 이 시간을 충실히 사용하고 정직하게 사용하며 진정성을 가지고 사용한다면 반드시 그에 따른 좋은 결과가 올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이철환 작가님의 숭고함이 무엇인지 나는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또 저자가 말한 최악의 사건과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모든 고난이 내 계획이 일부라는 글에서 나는 큰 위안을 느꼈다.
대게 계획을 짤때 성공할 것만 적지 그속에서 일어나야할 내 역경의 수치는 잘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실수를 받아들이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생겨난다.
내가 이 글은 일찍 보았다면 좋았을걸이란 마음이 생겼다.
언젠가 티비를 보다 소극적인 사고, 소극적인 선택과 결정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그때 문득 스치고 간 생각이 내가 너무 쉽게 인생을 살려고 한 것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었다. 맞다, 나는 제일 쉬운 생각을 했을 뿐, 어려운 행동은 하지 않았고 그보다 더 어려운 생각한대로 행동은 더더욱 드문일었다.
 그 드문일을 실천에 옮겼을 때는 대부분 그다지 내인생에 큰 가치를 가져 줄 무언가가 아닌 그저 일상적인 것들이었다.
나는 내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실수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크게 행동하라 아니면 집에 가라
존의 생활신조 4T 생각하라 실행에 옮겨라 땀흘리고 애쓰라 신을 의지하라.
-본문 중-

세계 오지에 300개의 도서관을 지은 존우드 그는 크게 행동하라 아니면 집에가라라는 MS의 사훈과 마음먹으로 바로 행동에 옮겨라라는 교훈을 내게 준다.
마음먹은 것은 행동에 옮겨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좀 가져보았으면하고 부러움을 가졌다.
존 워너메이커의 생활신조 4T는 내게도 이제 생활신조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또 같은 여자로써 피아프의 사연은 심금을 울렸다.
미국의 전설적인 농구 코치 켄 카터, 그는 말한다. 어른들이 아무도 기대하지 낳고 희망을 주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은 주변환경에 적응해 마약을 팔러다니고 인생을 망칩니다.
그는 단순한 농구코치가 아닌 아이들의 삶에 진정성을 가지고 대했던 코치였다.
그가 말하는 주변환경이란 가난, 마약 등이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는 알고 있었고 결국은 그 주변환경이 아닌 나만의 환경을 만들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철학을 심어주었다.
이 책의 나온 모든 사람들은 모두 가치있는 사람들이었다.
성공보다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나의 꿈이 시작된 것 같다.
앞으로 어떤 일을 결정할때 가치와 기준을 생각하며 움직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나로 남고 싶다.
그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승자였고 타인을 이롭게 한 사람들이었다.
자연스럽게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스며드는 것 같았다.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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