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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험을 준비하던 간에 수험생의 초미의 관심사는 출제 범위는 어디까지이며, 어느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되는가이다. 그래서 저자는 늘 민법과 관련된 모든 시험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왔습니다.
그것을 오래하다 보면 늘 일치하는 하나의 재미있는 결론은 출제된 곳에서 늘 자주 출제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느 출제위원이나 민법에서 중요한 부분은 매 한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의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22회의 시험을 치러 오는 동안 3회 이상 출제된 곳에서 다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어느 시험에서는 40문제 전부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당장 알게됩니다.
그래서 3번 이상 출제된 것을 제목 중심으로 정리해 보니까 80개 테마가 되었습니다. 이것만 확실히 정리된다면 무엇이 두려울까요? 그러나 어떤 출제위원이 출제하던 그 교수만의 고유의 법률적 표현이 약간씩 다른 데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과제로 남게 됩니다.
그것은 문제풀이를 통해 파악해야 하며 약간의 요령이 필요합니다. 분명히 동일한 내용의 법률관계에 대한 내용이라도 기본서에서의 표현과 문제에서의 표현이 다르므로 평소 수험준비를 하면서 그것을 잘 연결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 이 자료를 보면 기출문제 표시에서 “”는 15회 추가시험을 의미합니다.
자격증 시험은 학문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최대한 짧은 시간에 바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012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민법 조문·판례·사례에는 최근 중요하고 출제가능성이 높은 판례를 21개를 추가하여 시험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부디 2012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민법 조문·판례·사례로 민법에 대한 기초부터 정리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한다면 반드시 고득점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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