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업을 하다가 상황이 안좋게 흘러가서
돈은 돈대로 날리고 돈을 모으지도못한채로 가게를 접게되었던 찰나,
우연히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을 알게되서 공사모를 알게되었습니다.
막연히 공인중개사로 자격증을 따기위해 공부를 하면서
아직 실무경험도없고 계약이라고는 임대계약뿐이 알지못하는 상태에
돈으로 살수없는 여러가지 귀한 경험들이 아낌없이 이 책엔 쏟아 부어져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더 현실적으로 미래를 설계할수있도록 객관적인 안내서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책을 읽고난후 서평을 쓰자면,
음식점 영업을 1년넘게 해오면서 귀한직원 만나기란 참 쉽지않았는데
전혀 다른분야이지만 사업을 시작하기전에 이책을 봤었더라면 좀더 현명하게 대처하고 직원을 대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영원한 적도없고, 영원한 동지도 없다.
손님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한다 굉장히 무게감있는 말들이었습니다.
손님이 부동산에 건물이나 땅을보러 왔다면 저는 굉장히 쉽게생각했지만 이책에서는
물건의 정확한 권리분석을 거치고 거쳐서 또 그 분석을 문서화하여 그손님에게 보여주고
제시하고 믿음과신뢰를 보여주고 또 여기서 더나아가 감동을 주어야 계약이 성립된다는 말이
정말 세상에 쉬운건없구나, 하지만 정말 이분은 귀한경험을 아낌없이 쏟아부어주고 계시구나 라는걸
또다시 느꼈습니다.
단 한번의 계약으로 이루어진 고객은
더 좋은 관계로 나아가 그 고객이 새로운고객으로 또다시 새로운고객으로
점점 창출을 끌어내야 유능한 공인중개사가 된다.
중개업의 성공열쇠는 끊임없는 공부에달렸다.
이책을 읽으면서 한편으로 쉽게봤던 중개사일을
정말 열정이 없으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과
또 다른면에서는 열정이 이정도로있다면
반드시 성공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지침서같은 책을 만나게되서 영광이고
공인중개사 준비하시는 분들 뿐아니라 영업쪽에 관련된일을 하시는분들도
이책을 읽으면 참 좋을것같단 생각이 듭니다.
중개업으로 전향하기로 마음먹은후에 이책을 알게되서 영광이고
이 책을 써주신 김종언 저자님에게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