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도서출간서평Event

'누가 뭐라든 집을 사라" 서평 올립니다.

작성자평택영웅|작성시간16.04.04|조회수87 목록 댓글 0

25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을 하고 얼마나 기대가 크고 부푼 꿈에 젖어 여기 저기

이력서들고 뛰어다니고 발품팔아 실무강의 들으러 다니고....


헌데 1년 남짓 지나고 이 업계에 대한 실망과 그리고 좌절 아마도 저처럼 40중반이후

언저리에 계신분들 특히 남자분들은 공감가실거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개업을 준비하며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서론에 이렇게 넑두리아닌 넑두리는 써보는 이유는 그 즈음에 남관현 교수님의 강의를

접해보았기 때문입니다.


교육 첫마디가 " 토지는 컨셉이다"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사실 교수님 외모는 화가나 예술가 쪽이 어울리긴 하는데 ㅋ;;;;;

강의 내용 접하고 내공이 역시 높으신 분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도서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실 저는 아직 내집을 가저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책 내용을 읽기 전에 일단 제목에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전세값이 집값에 육박하는 지금 사실 많은 전문가들과 실수요자들은 관망세로 평가 하고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저는 집이 없는 분들은 집을 사야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교수님께서 책에 거론 했듯이 아무집이나 사서는 안되겠지만 사실 아무집이

아닌 집을 고르는게 일반인들은 쉽지 않겠지요.


집이 없는 사람으로써 정말 궁굼합니다.

지금이 집을 사야할 시기인지 그리고 나에게 맞는 집은 어떤 집이고 집을 사야할때

반드시 고려되야하고 공부해야 할 부분은 무었인지...


이런 부분들이 이번 도서에 고스란히 담겨있을 것같아 너무 기대가 됩니다.

비단 저뿐만 아니라 집이없는 이땅에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단비같은 도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끝으로 항상 정말 필요한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