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사는 ‘인강생’입니다. 21년 전에 ‘오프라인’ 수업을 잠시 듣는 동안 너무나도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실력 있는 강사진들이 배치되어 있는 ‘메가랜드’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병행함에도 불구하고 나중을 위해 늘 ‘동차’를 준비했습니다. 1차 학개론의 영원한 우상 ‘이종호 교수님’을 비롯하여 ‘채희대 교수님’의 깔끔한 강의, 수강생을 생각하는 배려심 참 고마웠습니다. 21년 동차 아쉬움을 남기고 22년 1차 합격하고 2차는 세법 때문에 또다시 ㅠㅠ. 그러다가 23년 올해 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신념으로 2차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2차에는 막강한 공법의 신 ‘고상철 교수님’과, 세법의 ‘이송원 교수님’이 계셔서 늘 그렇듯이 믿음을 갖고 강의 내용에 충실했으며 열정적인 공시법의 ‘목희수 교수님’도 감사했습니다. 또한 인기 많은 중개사법의 ‘김상진 교수님’ 수업도 꼼꼼하게 잘 들었습니다. 김상진 교수님은 넘 인간적이어서 보고 있으면 감사함이 느껴지는 분 이었습니다. 공부함에 있어서는 사람마다 각자 학습 패턴이 다르므로 ‘어떤 방법이 좋다’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각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진정 열공한다면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 또한 이것 저것 같이 하면서 성실히 임했기에 주어졌다고 봅니다. 다시 한 번 메가랜드 강사진 모든 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