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여성입니다.
남편과 식당운영을 하다가 코로나로 인한 매출하락으로 인해
결국 식당 폐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남편의 권유로 공인중개사에 도전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6월에서야 도전하기고 결심에 이르렀고, 시험까지는 불가5개월이 안된게 남은 상태였기 때문에
일단 1차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2과목만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주부이다 보니 오고 가는 학원 이동시간을 아껴쓰기 위해 저는 인강을 선택하였습니다.
공인중개사에 관심이 있다면 그 누구나 알고 있는 [에**]을 선택하였고
6월 중순 [에**]에 인강등록을 하였습니다.
6월 말부터 본격적인 인강수업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초이론-기본이론-핵심이론&기출문제-단원별기출문제-단원별모의고사-족집게100선&동형모의고사
각 과목당 순서대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여러 강사의 인강을 듣는 것 보다는 한분의 강의를 집중해서 듣는것이 효율적이라는
권유로 인해 저는 각 과목별 한분의 강의만 들었습니다.
부동산학개론-이영방강사님
민법및민사특별법-심정욱강사님
강추강추.....완전 강추드려요!!!!!!!
두 강사님 모두 그 광범위하고 복잡하고 난해한 지문들을 알기 쉽고 잘 이해할 수있도록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들의 말씀처럼 암기보다는 전체적인 이해를 해야 문제풀이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강으로는 합격이 어려울거라는 주변에 시선이 있었지만
인강 또한 그 누구보다 열심히 강의 하시는 강사님만 믿고 따라간다면
그 누구나 합격이라는 큰 성과을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1차는 다급하게 시작했지만
최종 합격을 위해 남은 2차도 열의가 넘치는 강사님을 믿고 열심히 준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