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다니면서 공부했던 20대 수험생입니다.
벌써 3년을 공부했으면서 올해 또 낙방하고 나니 남은건 좌절밖에 없네요
처음부터 1차 2차 나눠서 공부했다면 2년만에 붙었을텐데 하는 후회도 되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또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조금 소홀히 생각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다시는 안하리라 마음먹었지만 자꾸만 아쉽고 미련이 남는데
다시 시작해야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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