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전 복식

작성자이춘희|작성시간04.09.23|조회수4,792 목록 댓글 0

고려왕비복:고벽후 머리를 대로 묶어 치장하고 운견이 부착된 대수로의 상의를 입었다. 상의는 여의습이 장식된 대수포이다. 치마는 단에 잔주름을 잘게 잡고 치마앞에는 잔주름 장식을 한 폐슬을 둘렀다. 어깨에는 영건을 길게 걸쳤다.

승복:납의:고려시대 수도승이 입었으리라고 추정되는 납의를 동방형으로 구성하였다. 원형은 석주선 박물관 소장 납의를 참조하였다.

고려 귀부인전통의상:유의 길이가 고대보다 짧아졌고, 고대로부터 고려중엽까지 있었던 허리띠가 없어지고 매듭단추나 실용 성 고름이 생겨 났는데 바로 그 모습을 유일하게 표현하고 잇다. 홍색 상의 치마단에 선을 두른 모습은 우리 고유의 상의 차림새이다.

고려 최유선의 공복:고려도경에 나타난 백관공복은 최유선(?~1075)의 초상화에서 볼 수 있는데 흑색의 복두를 썼고 대수 의 비색 단령포를 입었다. 옷깃은 흑색이며 수구에 옷깃과 같은 색의 선이 둘러져있다.

고려 이조년의 편복포:포의 형태는 착수의 비색 직령포로써 이중깃, 동정이 없고 옆트임이고 별포의 천을 주름으로넣은 포의 형태로 홍자대의 허리띠를 매고 있다.

고려시대의복

고려시대의복,긴옷,한복

고려시대의 상의ㆍ중의:방배동 출토 고려시대의 여자목우는 유와 상을 착용하고 유는 엉덩이, 상은 땅에 닿을 맡큼 길다. 남녀 모두 우임전개형이며 교임이 깊고 동정과 섶선이 따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려시대의 상의ㆍ중의:방배동 출토 고려시대의 여자목우는 유와 상을 착용하고 유는 엉덩이, 상은 땅에 닿을 맡큼 길다. 남녀 모두 우임전개형이며 교임이 깊고 동정과 섶선이 따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금란가사:모시에 먹물을 들인 승복이다. 법력이 높은 고승들이 사용하던 금란가사로 공단에 손수를 놓았다.

통일신라의 배자:오녀배자는 8세기겨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길이가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배자로 직령이며 소매가 없고 안고름이 달려있다. 소재는 이중조직으로 짠 면의 일종이며, 무늬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참고로 당시의 문자면을 재현하여 사용하였다.

녹색포도당초문 반비:일본 나라조의 반비로 직령에 교임으로 빫은 소매가 붙은 것과 소매가 붙지 않은 것이 있고 란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일신라시대 흥덕왕 복식금제(834)에 반비가 보인다.

서민여자의 내의 와 표상:통일신라시대의 여자복식 중 서민여자복식의 저고리와 치마를 중심으로 흥덕왕 복식금제를 근거로 하여 통일신라시대의 직물과 문양, 색상등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황성동 토용 여인상:1987년 황성동에서 출토된 인물 토용으로 7세기 후반으로 추정되며, 양식은 신라 고유의 것이나 복식은 당양식으로 변하였다. 여용은 쪽진 머리로 빗고 착수반령포를 입고 가슴높이 대를 매고 있다.

용강동 고분의 문관상(8세기):인물토용의 복식에서 당의 영향이 짙게 나타난다. 남자상은 복두를 쓰고 표의로는 란을 댄 반령광수의 옆을 꿰맨 포를 입고 홀을 잡고 있는 문인상이다. 포 위에 버클이 달린 과대를 매고 있다.

당 이현 묘 벽화에 나타난 신라사신:벽화에 나타난 신라 사신은 조우관에 선을 댄 장유, 주름이 잡힌 짧은 상, 란을 친 너른 통바지 차림이다. 장유는 포로 보여지기도 하며 허리에는 포백대를 매었다. 소매는 과장되게 넓으며 주름이 잡힐 정도이다

양직공도중 백제사신:포와 길이는 겨우 무릎을 덮을 정도이고 우임이다. 아랫도리의 선은 금부선보다 넓고, 수구와 손등에 주름이 많이 잡혀져 있고 통은 광유가 아니라 협유이며, 바지는 속에 보통의 바지를 입고 겉에 상고를 입었고 형태는 개구고이며 폭이 넓다.

고구려의 여자시종(장천 1호분 현실입구):유는 좌임으로 엉덩이를 덮을 정도의 길이이고, 소매는 통이 좁고 깃은 주황색과 검은색으로 이중적으로 이루어졌고 단과 앞선 소매부리는 검은색의 선을 둘렀다. 고는 고구려 시대의 전반적인 벽화그림을 근거 로 하였다.

고구려 무용총 무용도:유와 고를 입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가각 색깔별로 제작하였다. 재료는 마직물을 사용하였고, 고에는 당을 달아 벽화의 모습을 재현하여 시도하였다.

고구려 무용총 무용도:포,상,고를 입은 여자의 모습을 베작하였다. 재료는 마직물을 사용하였고, 색은치자의 황을 표현하고자 붉은 빛 노랑으로 염색하였다. 문양은 고구려 벽화에 나타난 문양인 꽃무늬를 선택, 제작하였다

감실 무덤 앞간 여인:감실 앞간 감실안에 무덤 주인상이나 신상으로 추정되는인물상과 동ㆍ서벽에 이를 보좌하는 시종이나 무용수로 추측되는 인물들과 여인등이 그려져 있다.

4현금 타는 신:무용총 벽화에 나오는 4현금 타는 선인으로 여러 인물들과는 달리 다소 길이가 짧고 나팔모양으로 끝이 갈라져 날아갈 듯한 소매의 저고리를 입고 같은 형태의 바지를 입고 있다.

수산리 벽화무덤의 부인상:여주인공은 귀부인으로 소매끝동과 깃, 도련에 아름다운 무늬를 수놓은 선을 단 긴저고리를 단정히 입고 그 밑에 색동치마를 입었다. 뺨에 둥근 연지를 찍었다.

수산리고분 남주인:깃,끝동,단에 검은 선을 붙인 누런 색의 직령합임포는 한족 의복의 영향인것으로 추측되며, 허리에 대 를 띠어 고정한 위에 신분을 상징하는 상을 늘어뜨렸다.

안악 3호분의 무희복:안악 3호분의 여러 묘실 가운데 ㄱ자 모양으로 된 외랑의 동,북벽에는 무덤 주인의 출행대형렬도가 그 려져 있는데, 주인공이 탄 수레 앞에서 행진하고 있는 인물들중에 삼각형 앞치마를 두르고 가장 화려하 게 치장한 여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고구려 쌍영총 고분벽화 귀부인:둔부선 길이의 통폭상의와 장첩군 형태이며, 치마의 일반적인 특징은 길고 폭이 넓으며 허리에서 도련 에 이르기까지 잔주름이 잡혀 있다. 깃선, 도련, 끝동에 보이는 선은 색조와 문양에 장식적효과가크다.

고구려 쌍영총 고분벽화 귀부인:둔부선 길이의 통폭상의와 장첩군 형태이며, 치마의 일반적인 특징은 길고 폭이 넓으며 허리에서 도련 에 이르기까지 잔주름이 잡혀 있다. 깃선, 도련, 끝동에 보이는 선은 색조와 문양에 장식적효과가크다.

고구려 쌍영총 고분벽화 귀부인:둔부선 길이의 통폭상의와 장첩군 형태이며, 치마의 일반적인 특징은 길고 폭이 넓으며 허리에서 도련 에 이르기까지 잔주름이 잡혀 있다. 깃선, 도련, 끝동에 보이는 선은 색조와 문양에 장식적효과가크다.

안악 제3호 무덤의 여주인공(4세기 중엽):왕비의 호화로운 대수포와 환계의 차림으로 조선시대의 궁중왕비의 얹은 머리(거두미)를 연상케한다. 아름다운 비녀와 머리꾸미개로 화려하게 장식한 모습은 왕비의 품격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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