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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수빌로 뮤직센터

제 4회 재즈 워크샵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4.01.07|조회수132 목록 댓글 10

 

사랑하는 나의 아들 다니엘이 말라위에서 4번 째 재즈워크샵을 갖는다.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며 큰 기쁨인지 모른다.

베이스 기타리스트 베르나드가 기타 전공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트럼펫 연주가인 리하르트가 학생들을 특별한 사랑으로 안아주고 있다

 

드럼주자인 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일년동안 아시아를 여행한 특별한 뮤지션이다.

유일한 여학생 연주자인 레베카는 센터의 큰 힘이 되고 있다. 사랑스런 나의 딸이다.

마키홤바 마을 초등학교가 지어지는 곳에서 우리가 모두 모였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지어지는 초등학교 건물을 보며

모두 환호했다

이렇게 많이 올라가고 있으니 얼마나 나의 마음이 뿌뜻한지........

마키홤바 마을 유스센터에서 독일 뮤지션들이 마을 사람들을 위해 연주한다.

독일의 재즈 대가들이 아주 낮은곳에서 온 마음과 몸으로 연주하고 있다. 진정한 뮤지션들이 아니겠는가?

다니엘과 얀의 쿨한 모습과 밴드 팀리더인 죠세프가 콩가를 연주하고 있다.

드럼 전공 학생들이 춤추며 연주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한 오후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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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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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펠라 | 작성시간 14.01.10 와~ 다니엘의 4번째 방문~ 정말 선생님과 다니엘 그리고 독일 뮤지션들의 열정~
    정말 대단해요~ ^^
  •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11 사랑하는 펠라, 그대는 그동안 어디에 있었는가? 카페가 엄청 썰렁했는데.... 좀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해,
    늦었지만 Happy New Year !
  • 작성자Lucy714 | 작성시간 14.01.15 ~^*~~ 새해 첫 달..!!!
    엄마께 힘 실어주시는 다니엘..!!! 독일 뮤지션..!!! 짱...!!!!! 짜 짱...!!!!!
    우리 기도 더욱 힘 받습니다..!!!!! 그분을 통해서 이 모든 일이 일어 남을 우린 보고 믿습니다, 파이 띵 ...!!!!!
  • 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21 루시아 자매님, 오랫만에 카페에서 만나는군요. 잘 지내시는지요? 건강은 좀 어떻세요?
    한국이 많이 춥지요? 이곳은 아직도 땀 줄줄 흘리며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기쁨과 보람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응원해주심에 늘 감사해요. 노랑 나비님도 좀 날아오시라고 전해주세요.
  • 작성자이민하 | 작성시간 14.10.21 공연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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