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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수빌로 뮤직센터

독일 뮤지션들의 제 5회 재즈 워크샵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5.01.24|조회수142 목록 댓글 6

 

사랑하는 아들 다니엘이  친구들과 함께 5번 째로 말라위를 찾아주었다. 독일의 재즈뮤지션들은  이렇게 해마다 카롱가를 찾아주면서 뮤직센터 학생들을 가르친다.  배움으로 목말라하는 나의 아이들에게 많은 지식과 우정, 사랑을 나누어주니 우리모두가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한다. 좋은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께서 내가 혼자 일하는것이 안쓰러우신지, 이렇게 좋은 협력자들을 보내주시니 감격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내몸이 부서지도록 이들을 섬기면서 최선을 다하고있다.

우리모자는 말라위에서 만나는 기쁨을 이렇게 누리고있다. 자신의 가족을  베를린에 두고 엄마를 도우려러와준 아들이 고맙고 대견하다.

말라위 호수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독일 뮤지션들, 왼쪽부터 다니엘 색소폰과 작곡, 안드레아스 기타,드럼 얀과 트럼펫,

트럼본전공의 요하네스다.

기타 전공 학생들과 안드레아스 선생님,

다니엘이 학생들에게 음악이론과 건반화성을 가르친다.

테너 색소폰 전공하는 리차드,앨토 색소폰 전공인 블레싱과 지고메죠가 긴장하며 레슨을 받는다.

드럼 전공인 토코와 얀 선생님이다

어린 학생들에게 드럼을 가르치는 얀,

트럼펫전공 스탠과 트롬본 전공 죠셉을 가르치는 요하네스 선생님의 표정이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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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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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26 루시아 자매님, 맞아요.학생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희생의 가치를 느낍니다. 그누군가가 조금 희생하면 다른사람들을 많이 행복하게 한다는것을.... 감사합니다,.
  • 작성자청청 | 작성시간 15.01.25 얼마나 든든하시겠어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할 일이네요.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26 청청님, 네. 많이 든든합니다. 그렇지요. 감사할 일이지요. 자녀들의 마음을 우리가 마음대로할 수 없는것을 잘 알고 있는데, 아들이 자진해서 와주니까요. 물론 엄마의 간절한 바람인라는것을 매년 알리고 있어요. 부디 그마음 변하지않도록 기도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 작성자하이퍼샘 | 작성시간 15.01.25 같은 음악가의 길을 가고 있는 선생님과 아드님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순간이네요~ 독일 분들은 계절이 반대인 곳으로 가셨으니 건강하게 말라위 학생들과 보람된 시간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26 하이퍼샘님, 감사해요., 독일 뮤지션들은 깊은 겨울 속에 있다가 화창한 여름기후를 만나니 살맛난다고 합니다. 태양이 귀한 독일에 있다가 한여름 반바지차림으로 활동할 수있으니 휴가를 맞은 기분이겠지요. 게다가 우리집에서는 아침과 저녁으로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게 해주고 있으니까요. 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쳐주니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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