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7일 화요일 BMW M5 CS를 출시 했습니다.
먼저 놀랐던 점은 2억580만원이라는 높은 가격대였습니다.
사실 2억대의 차량가라면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었기에 너무 비싸지 않나 걱정이 앞섰습니다.
더군다나
M5 컴페티션 모델 대비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서라운드 뷰)
바워스 엔 윌킨스 다이아몬드 스피커
통풍시트 및 열선시트, 스티어링 열선....
전동 트렁크 등 삭제
아무리 무게 절감이라도 조금 너무 하지않나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BMW Korea 물량 14대가 3분만에 순식간에 솔드아웃이 되는걸 보며...
제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ㅠㅠ....
(2억짜리 자동차 14대가 3분만에 순삭.. 충격이었습니다.)
뉴 M5 CS는 BMW M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M5의 CS 버전이자, M5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최상위 모델입니다. 국내에는 BMW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s://www.bmw.co.kr)’를 통해 처음 소개되며, 이 달에 단 14대만 한정 판매됩니다..
뉴 M5 CS에는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됩니다.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내뿜는 이 엔진에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와 BMW M xDrive 시스템이 조합됩니다. 뿐만 아니라 차체 무게는 뉴 M5 컴페티션 대비 약 70kg이나 가벼운 덕분에 뉴 M5 CS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0초만에 가속합니다. 최고속도는 무려 시속 305km입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동력성능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율된 전용 섀시 시스템과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20인치 M 단조 경량휠이 역시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내외부에는 마치 GT 레이싱 카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전용 디자인이 반영됐습니다. 먼저 헤드라이트 안에는 평상시에는 흰색 빛을 발하다가 전조등 또는 웰컴라이트 점등 시 노란 빛을 발산하는 주간주행등이 적용됩니다.
또한, 보닛과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미러 캡, 리어 디퓨저 및 리어 스포일러를 탄소섬유(CFRP)로 제작해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하는 동시에 차체 경량화를 이뤘으며, BMW 키드니 그릴과 앞 휀더에 부착된 CS 배지, 20인치 전용 휠은 CS 모델을 상징하는 골드 브론즈 컬러로 마감됐습니다.
실내는 뉴 M5 CS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앞좌석에는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지지력을 발휘하는 M 카본 시트가 적용되고, 뒷좌석에도 독립식 버켓 시트가 장착돼 4명의 탑승자가 M 고유의 스릴(thrill)을 동일하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탄소섬유 쉬프트 패들이 장착된 M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독일 뉘르부르크링이 그려진 시트 헤드레스트, 실내 곳곳에 부착된 CS 뱃지 등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습니다.
뉴 M5 CS는 이달 국내에 무광의 프로즌 딥 그린 메탈릭(Frozen Deep Green Metallic) 색상으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2억580만원입니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BMW 한독모터스 분당전시장
김하나 지점장 010-8665-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