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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소식

브로드웨이 뮤지컬 "빙고" 한국상륙

작성자밀짚모자 루피|작성시간07.01.10|조회수106 목록 댓글 0

‘라이온 킹’ 제작자와 ‘맘마미아’ 음악감독 등의


브로드웨이 대가들이 만든 뮤지컬 ‘빙고’가



‘지킬앤 하이드’의 ‘이종오’ 연출,


‘겨울연가’의 ‘이홍래’ 편곡에 의해


재탄생 한다.





기발한 이벤트의 유쾌한 초상화를 창조했다는 평을 받은 뮤지컬 빙고는


그 기발함과 독특함이 관객의 입맛을 새롭게 할 것이며, 만인의 박수갈채를 받은


노래와 재치 있고 활기찬 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픈 관객의 우울함을


단번에 가셔 줄 것이다.




관객이 함께 만드는 뮤지컬 코미디 빙고!!



드디어 한국에서 첫 막을 올린다.





기발하고 독창적이며 관객에게 활기를 주는 새로운 스타일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코미디!!




브로드웨이 뮤지컬 "Bingo"는

수도권에 비해 낙후되어있는 부산 뮤지컬문화의 부흥을 꾀하고,

나아가 국내 뮤지컬 공연에 새 지평을 열 것이다.

이에 빙고 팀에서는 특별히 부산에서 추가오디션을 동시에 주최하였습니다.


★공연일정 및 오디션일정은 아래 사항 참조





<부산공연 일정>


○ 공연명 : 브로드웨이 뮤지컬 "Bingo"


○ 기 간 : 2007년 2월 23일 ~ 3월 23일 (한달 간)


○ 장 소 : 부산MBC 홀


○ 주 최/주 관 : 시나위공연기획단


○ 제 작 : 시나위 공연기획단, (주)신데렐라 엔터테인먼트


○ 문 의 : 051-74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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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오디션 공고안=



뮤지컬 Bingo 팀에서는 부산을 비롯한 한국의 공연문화를 이끌어 갈

역량있는 배우를 추가 모집하고있습니다.

본 오디션은 장기적인 공연의 역점을 두고 추가선발하는 것으로 부산공연 뿐 아니라,

서울 및 기타지방공연으로의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춤과 노래에 끼가 있고,

뮤지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적극 참여 바랍니다.



부산 추가 오디션 일정


○ 일 자 : 2007년 1월 15일 (월) 오후 1시


○ 장 소 : 부산 MBC 홀


○ 오디션 참가 준비사항

1. 오디션 신청서 (메일작성 혹은 현장작성)

2. 노래 - 뮤지컬곡 1곡, 자유곡(가요 또는 팝) 1곡

(노래는 반주CD 혹은 연주악보 지참)

3. 연기 - 간단한 자유연기

4. 안무 - 실 오디션 전 안무가가 지정해 준 간단한 안무를 배워서 안무동작하기.


○ 문 의 : 051-743-2135 / 019-522-4607(부산오디션담당자) / ecryps@hanmail.net


★원할한 오디션 진행을 위해 오디션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오디션 시간과 위의 사항 준수를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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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눕시스-


관객이 배우와 가까이서 눈을 맞추고, 호흡하고, 소박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지켜보면서 보다 쉽게 마음으로 공감 할 수 있는

이 공연은 대극장의 대작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되어지며,

전개 스토리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를 포용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공연의 숨어있는 또 다른 매력이 아닌가 싶다.





베른(Vern), 하니(Honey), 패치(Patsy)는 절친한 친구이자 Bingo꾼들이다.




하메린 카운티에 무서운 폭풍우가 덮쳤고, 라디오에서는 주민들이




집안에 머물러 있도록 안내방송을 한다.




Bingo 게임이라면 절대 놓치는 법이 없는 베른은 Bingo가 생긴 날로서




Bingo를 만든 에드윈 S .로우(Edwin S Lowe)를 기념하는 날인 오늘밤에




특히 들떠 있다. 베른은 하니와 패치에게 꼭 가야 한다고 강하게 권유 한다.




한편 Bingo 게임장에서는 폭풍이 잠잠해지자,




게임장 매니저인 미니(Minnie)는 모인 사람들에게




“원하신다면 나흘 동안이라도 얼마든지 빙고를 할 수 있다”고 안심 킨다.




Bingo 진행자인 샘(Sam)은 한 회원이 현금 상을 받을 때까지




맛보기 게임을 진행 한다.




베른 하니 패치가 게임장으로 들러오다 맛보기 게임을 놓쳤다는 것을 알고




화를 내는데... 더구나 자신들의 행운의 자리에




다른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에 크게 분해한다.




패치와 하니는 15년 전 어느 날 밤에도 베른의 가까운 친구 버니스(Bernice)가




Bingo에서 떨어졌던 사건을 회상하는데 이야기가 끝나기 전에 번개가 치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주인공들이 새 자리에 앉아 게임을 시작하자,




패치는 버릇대로 난쟁이 인형을 흔들며




“ 난 아직 너를 믿고 있어” 라며 주문을 외워 재수를 빈다.





샘이 물이 들어온 지하실을 보러 간 사이 세 주인공은 방을 나오고,




게임장 뒤쪽에서 버니스의 귀엽고 고집 센 딸 앨리슨(Alison)이 몰래 들어온다.




앨리슨은 어머니 버니스의 병이 악화되어, 어머니의 친구들을 꼭 만나게



해주려는 결심으로 폭풍우를 맞고 왔다.




세 친구들이 들어오자 앨리슨은 가명을 대고 같은 테이블의 빈자리에 앉는다.




베른은 마지못해 이 낯선 초보에게 빙고 게임 방법을 가르쳐주겠다고 승낙하며,




이들의 게임은 시작이 되는데.......






관객모두가 참여하는 유쾌하고 별난 빙고게임!!



어린 시절 한번쯤은 해본 <빙고>라는 게임의 친숙함은 더 이상 말이 필요치 않다

그렇지만, 전 세계적으로 그 빙고의 룰이 다르다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독특하고, 전혀 생각지 못했던 방식의 새로운 빙고를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재미를 느낄 수있는 뮤지컬 빙고는 진행되는 90분 내내 숨 쉴 틈 없이

극에 몰입하게 만들 것이다.





빙고 원작 스태프 소개



“Mamma Mia!”의 데이빗 홀센버그 (음악, 가사)


그는 현재 히트 뮤지컬인 “Mamma Mia!”의 북미 공연을 위한
공동 음악 감독중의 한명이며, 다른 브로드웨이 뮤지컬인
“Seussical”과 “Titanic”, “Showboat”의 음악감독으로서
좋은 평판(특히, 뮤지컬 편곡과 관리에 있어서)을 가지고 있다.
데이빗은 뮤지컬 감독 부분 괄목할만한 성취에서 LA 비평가상을
수상했던 ‘Ragtime(미국재즈의 일종)’의 미국내 프리미어이자
그가 음악감독을 한 “Aherns’ and Flaherty’s Dessa Rose”이
링컨센터에서 공연되었다.
그는 “PBS(Public Broadcasting Service) Great Performances”에서
떼오도레 바이켈과 밴드인 클리블랜드 팝스, 아일랜드 테너인
씨아란 쉬한과 함께 카네기홀에서 콘서트를 지휘하기도 했다.


“The Lion King”의 켄 데니슨 (프로듀서)


켄은 현재 브로드웨이 주변 뮤지컬인
“Zhivago and Grumpy Old Men”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공동제작으로
“B’way and Tour”와 “The Lion King”, “Bombay Dreams”,
“The Elephant Man”등에 참석했으며, “Bingo”, “Forever Paid”,
"Sylvia”,”Senior Class”, “Gates of Heaven”, “Music Boy”등을
프로듀싱했다.
11년동안 그는 캘리포니아 산디애고의 잘 알려진 오래된 원형극장에서
제작 및 진행 감독과 경영자로서 일했으며, 동업자인 캐롤 피셔맨과 함께
극장용 행사와 판권에 대한 개발, 경영 및 제작을 하는
'Aruba Productions’을 경영하고 있다.



캐롤 피셔맨 (프로듀서)


14년동안 그녀는 ‘Tony Awards’, ’Obie Awards’, ’Drama Desk’,
'Audelco and Lortel Awards’ 등을 수상한 70개가 넘는
작품들을 제작한 재공연 극장의 경영 감독과 제작 관리자로 일했었다.
그녀는 메리 짐머만의 ‘Metaphoses’, 어거스트 윌슨의 ‘Jitney’,
스티븐 선데임의 ‘Saturday’, 게네쓰 로너건의
‘This is our youth’등의 뉴욕 초연팀에서 일했다.
현재 오프브로드웨이 프로젝트들인 ‘Bingo’ 와
‘Machiavelli and Almost Heaven’에서 프로듀서 및 일반 관리자로
일하고 있으며, 오프브로드웨이 극장 및 제작가 협회의 일원이기도 하다.



마이클 헤이쯔만 (음악, 가사, 대본)


그는 ‘Bingo’의 지난 시즌 성공적인 브로드웨이 공연을 마친 후
남부 플로리다 26번가 극장의 첫 공연으로 설레이고 있다.
그의 곡이자, 브로드웨이 뮤직컬 스윙곡중의 하나인
“Throw that girl around”는 그래미 작사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다른 뮤지컬인 “Vices”는 시카고의 조셉 제퍼슨 상에
최고의 신작상을 비롯한 8개부분에 올라가 있다.
현재 마이클과 일렌은 NBC 방송국의 시리즈물 “Just Deal”을 쓰고 있으며,
바브라 스트라이잰드의 “Barwood Films”와 켈세이 그래마의 “Gramnet” 과
공동 개발한 시트콤인 “Scott Free”는 파라마운트 영화사에서 구입하였다.



일렌 레이드 (음악, 가사, 대본)


그녀 또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윙곡중의 하나인
“Throw that girl around”의 공동작사로 그래미상에 노미네이션 되었다.
그녀의 곡인 “Dinosaur Swing”은 세서미 스트리트의 밥 맥그라쓰가
아이들에게 스토리를 불러주는 노래로 곧 나올 것이며,
에버렛 브래들리와 공동 집필이자, 각색한 “Dawson’s Creek”의
예정된 에피소드도 제작되었다.
일렌은 현재 마이클과 함께 NBC 시리즈물인 “Just Deal”과
시트콤인 “Scott Free”를 집필중이며, 그녀는 미국의 저작권 보호단체인
BMI와 미국 동부 작가협회의 일원이기도 하다.




=Bingo를 만드는 국내 Staff=


연출가 이종오


미국 Oklahoma 대학 음악대학원 Musical Theater 석사
동 대학 예술 철학 대학원 Liberal Arts 석사
현) OD Musical Company 상임 연출, 청운대학교 예술대학 방송음악과 교수


“Dracula” (바다 뮤지컬 컴퍼니, 한전아츠풀)

“Jekyll & Hyde” (OD 뮤지컬 컴퍼니, 코엑스 오디토리움)


“Singin' in The Rain” (SJ 엔터테인먼트, 팝콘 하우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현대극장, 세종문화회관)

“The Rehearsal” (OD 뮤지컬 컴퍼니, 한전아츠풀)

“The Promise” (미국 단체 내한 공연, 잠실 주경기장)

“해상왕 장보고” (현대극장, 오페라 하우스)

“사랑은 비를 타고” (OD 뮤지컬 컴퍼니, 전국문예회관)



음악감독 이홍래


충남 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현) 수원여대 겸임교수


“가을동화”, “겨울연가”, “숙희”, “큰언니” (오케스트라 편곡, 세션)


가수 안재욱, 박상민, K2, 세븐, 휘성, 빅마마 등 앨범참여




Review


AP연합통신 저스틴 버그만(Justin Bergman)

뮤지컬 ‘빙고’, 기발한 게임의 세계로 안내한다.
토머스 카루소(Thomas Caruso)의 재치 있는 연출과 익살맞은 각본
그리고 마이클 헤이츠만(Michael Heitzman)과 이레인 레이드(Ilene Reid)의 음악
(데이비드 홀센버그(David Holcenberg)도 음악부문에 기여를 하였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짧고 톡 쏘는 가락들이 공연 내내 계속되어
관객들이 지루할 겨를이 없다.


NEWYORK TIMES 제이슨 지노맨(JASON ZINOMAN)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프로듀서가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의 새로운 작품을
‘빙고’라고 지었다.
마이클 헤이츠만(Michael Heitzman), 이레인 레이드(Ilene Reid),
그리고 (데이비드 홀센버그(David Holcenberg)가 이끄는 기운 넘치는 노래들이
처음 시작하는 노래, ‘Girls’ Night Out’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배우들이 관객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안겨다 줄 것이다.


VARIETY 밥 켄디트(ROB KENDT)

빙고는 관광객들이 뉴욕에서 꼭 볼만한 공연이며, 흥미진진했던 여운이
마음속에 계속 남게 될 것이다.


NEWSDAY 샘 타일맨(SAM THIELMAN)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뮤지컬 ‘빙고’
진정 관객들로 하여금 지나치게 고민하는 시간 없이 재미를 느끼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나아가 뮤지컬 ‘빙고’는 다른 뮤지컬들도
사용하는‘자기만의 스타일’을 구사하는데도 절대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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