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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근황

연수를 다녀와서...

작성자밀짚모자 루피|작성시간04.01.31|조회수29 목록 댓글 0

4박 5일간의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교육받았구요.

대표 박상규님과  대모 김혜정님,

그리고 절친한 배우 이혁우님과 김학준님들 외에

다른 몇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교육동안 혁우님, 학준님과 거의 함께

몰려다녔슴다.

밥도 먹고, 스타도 하고, 땡땡이도 치고

암튼, 유익한 시간이었슴다.^^

 

오늘 새벽 4시가 넘어서야 사무실에

올수가 있었담니다. 출발은 6시 15분 정도에 했는데... ==;;

이유인 즉은, 내려올 때 차를 가지고 오신

모선배님(이번에 연강협 부산지역대표가 되셨죠. 짝!짝!짝!)의

차에 동승해서 내려오는데,

첨에 저녁도 안 먹고 해서, 오는 길에 잠시 대학로에 들러

라면 한사바리를 했담니다.

그러곤 다시 출발하야, 막히는 서울시내를 조금빠져 나온듯

싶을 때, 순간 길을 잘못들어 남산2호 터널인가? 하여튼, 이상한 길로 들어서

다시 반대 터널 남산3호 터널을 통과하여

막히는 시내로 들어가서 첨부터 새로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빠져나갔죠.

 

계속 잘 갔습니다. 순간 저는 잠시 잠이 들고...

어떤 주유소에 도착해서 눈을 떴답니다.

근데,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보자,

 '수원'이라고 하더군요.

기름이 거의 바닥나서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뭐, 수원이야 어차피 내려오는 중간에 있으니까, 별 일없겠거니 생각했었죠.

헌데, 수원으로 들어오게 된 거 용인을 지나 신갈 I.C로 빠져나가려고

움직이던 차에...

그만!!!!!!

우리는 헤매고 말았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습니다만, 신갈로 들어가는 사거리에서

고가도로 공사관계로 차량을 통제하는 겁니다.

교통이 심하게 정체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교통을 통제하는 '뽀리스'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일단 유턴해서

'우회전', '우회전', '우회전' 해서 뭐 어떻게 하라 그러더군요.

일단은 시키는 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돌아간 길도 통제를 해서 시키는데로 가다 보니,

제자리더군요.

 

그래서 한 바퀴 더돌자 돌아간 곳에 통제를 풀어주더군요.

근데, 맞겠거니 하고 간 길이 틀린 길인겁니다.

알고보니, 정작중요한 신갈로 빠지는 길을 막아놓았더라구요.

다시 틀린 길을 유턴해서 첨에 잘못 가르쳐 그 곳의

그 '뽀리스'한테 찾아가서 제차물었죠.

정확한 대답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이후, 어찌어찌하여 수원시내로 다시 들어가

겨우겨우 경부선에 진입할 수 있었답니다. ++;;

수원을 빠져나오는 길에 보니, 우리가 수원들어갈 때 본 건물이

길 건너편에 있더군요.^^;;

암튼, 다덜 고생했습니다.

에휴, 적다보니 넘 길었네.

 

p.s 이혁우님 개인 홈피가 있답니다. 당연 정확한 주소는 모릅니다.

      그리고, 김학준님의 개인 카페도 있답니다. 다음에요. '배우 김학준'인가?

      하여튼, 뭐시기랍니다. 아주 심플하죠.

      시간나서 증말 증말 할 일이 없을 때, 함 들러봐 주세요.

p.s ) p.s 둘이 알아서 홍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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