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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투데이] 당신의 영혼은 안녕하십니까? (신경애목사 저술)

작성자love1|작성시간15.07.11|조회수17 목록 댓글 0
 

‘당신의 영혼은 안녕하십니까?’ 출간

 

당신의 영혼은 안녕하십니까?
신경애 목사 | 글모아 | 352쪽 | 18,000원

 

대구 사랑교회 신경애 담임 목사가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교류를 통해 받은 말씀과,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향한 간절한 사랑과 안타까움을 담은 신간 <당신의 영혼은 안녕하십니까?>를 펴냈다.

천지 간에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근원이 되시며 생명의 근원이 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므로, 그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해야 한다.

세상은 우리의 믿음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 우리는 세상의 수많은 미혹을 이겨 나가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셨으니, 그리스도께서 주신 생명과 능력으로 세상을 이겨야 할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어디에 서 있는 걸까?

▲신경애 목사.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적인 큰 사랑의 목적을 스스로    상실하고, 육적·물질적 충족만을 우선시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이 하나님께 원하는 사랑’이 일치하지  않으므로, 인간은 정욕으로 인하여 타락하는 결과만을 낳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고 우리를 사랑하신 것은 영적 가치를 위한 것이건만, 인간은 그 사랑을 오해하여 영적인 가치를 상실하고 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경외하지 아니하고, 세상의 쾌락을 좇아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교만하고 자기중심적이 되어서, 성령님의 인도를 외면하고 사단의 종노릇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헛되고 헛된 것을 향해 달려가면서 영원한 형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악이 악인 줄도 모르고, 시시때때로 거짓말만 늘어 놓는 자신의 영적 모습을 알지 못하고, 거짓이 진실인 줄로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회칠한 무덤 같이 겉으로는 번지르르하나, 그 영혼은 썩고 병들어 더러움이 우글거리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아무 분별없이 마귀와 벗되어 살아가면서도, 그리스도와 친구인 척 위장하고 있다. 영적 소경이 되어, 성령님이 일하심을 보고도 알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영적 무지함 속에 빠져 있다.

 

하나님의 대책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의 희생적인 사랑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관념적이거나 추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게 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사랑을 표현하셨음을 우리는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에 아들을 제물로 사용하셨다.

 

기독교인의 삶

우리의 영혼은 성령님이 하시는 사역을 통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리스도를 더 알고 믿는 경지에 도달해야 할 것이다. 은혜의 하나님이시면서 심판의 하나님이시다.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에게는 복이, 끝까지 하나님께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냉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영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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