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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700호) - 특집 감사

작성자문지기님|작성시간23.11.28|조회수5 목록 댓글 1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700호)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삼상 7:1-17)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 7:12)
‘에벤에셀’는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뜻이다. 당시에 엘리 제사장은 영적으로 어두웠고, 그 아들들은 방탕하여 나라는 극히 혼란하여 불레셋의 침략을 받아 크게 패전하여 20년 동안 불레셋의 압제하에 많은 고통을 당하게 되었다. 그런 어려운 때에 사무엘 선지자가 일어나 “이방신들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라고 외쳤다. 모든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서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게 되었다. 그때에 불레셋 사람들이 이 소문을 듣고 다시 침략함으로 전쟁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사무엘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며 하나님께 기도드렸으며, 동시에 청년들을 뽑아 불레셋 사람들과 대항하며 싸우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하늘에서 큰 우뢰를 불레셋 사람들에게 발하셨다. 불레셋 사람들은 혼비백산해서 달아나고, 이스라엘은 대승을 하였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에벤에셀’이라고 하였다.
 강서교회 창립 31년 동안 함께 하셨고 지금도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에벤에셀의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자.
 
1. 여기까지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앙를 가지자.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 7:12).
1)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그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한 감사의 기념비다(삼상 7:12).
2) 하나님께서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더 큰 복을 주신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고 감사할 줄 아는 것은 참된 믿음의 증거요 또 이것이 더 큰 복을 받는 길이기도 하다. 사무엘이 이렇게 ‘에벤에셀’이라는 감사의 기념비를 세운 후에 사무엘이 사는 동안에 불레셋 사람들이 다시 침입하지 못하게 했다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삼상 7:13-14).
3)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범사에 감사하자.
“감사하는 마음에는 하나님이 거하시고, 불평하는 마음에는 마귀가 거한다. 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왔다가 불평의 문으로 나가버린다. 감사하면 감사할 조건이 또 오고, 불평하면 불평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 또 오게 될 것이다”이라는 말이 있다. -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

 
2. 지금도 도와주심으로 승리를 확신하는 신앙을 가지자.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 7:12).
 이 기념비가 세워진 장소는 20년 전 이스라엘이 불레셋에 의해 크게 살육당한 바로 그 장소였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승리했다는 뜻으로 승리의 기념비를 세웠던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스라엘을 승리케 하셨습니까?
1) 회개하는 자를 승리케 하신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삼상 7:3-4).
2) 기도하는 자를 승리케 하신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삼상 7:6).
3) 헌신하는 자를 승리케 하신다.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삼상 7:9).
 
3. 미래에도 도와주실 것이므로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을 가지고 예수의 증인으로 살아가자.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삼상 7:12-1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도와주심을 믿고 예수의 증인으로 살아가자.
 
결론. 오늘 우리들의 시대가 이가봇 시대(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시대)가 되지 말고 에벤에셀 시대가 되기 위해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우상을 철폐하고 제단을 수축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승리하자.
 1) 여기까지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2)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축복에 감격하여, 받은 사명을 다해 죽도록 충성을 다하기를 바라며
 3) 미래에도 도와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의 평강과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카페지기 문지기(김창환 목사)입니다.

 2004년 6월 21일에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어느덧 19년이라는 세월이 흘렸습니다. 그동안 카페에 올려진 자료만도 11만 9천여 개, 방문한 분도 87만 명이 넘었습니다. 현재 가입된 회원 수는 11,600여 명(목회회원 5,000 일반회원 6,600)이나 되는 견실한 기독카페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참여와 귀한 글을 올려주시는 님들의 적극적인 수고와 성원으로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의 카페가 이 나라 방방곡곡을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영국, 헝가리, 스웨덴, 아르헨티나, 브라질, 뉴질랜드, 필리핀, 중국, 일본, 스리랑카 ,독일, 이스라엘, 프랑스, 호주, 스페인, 불가리아, 러시아, 아일랜드, 인도, 홍콩, 파라과이, 베트남, 괌, 덴마크, 네덜란드, 체코, 벨기에, 볼리비아, 멕시코, 말레이시아, 스위스 등 세계 33여개 나라에 계신 님들에게 "행복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됨을 매우 행복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2023. 11. 26)로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700회를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에게 보내게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페이북을 통해서도 5,000명 가까운 페친들에게도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의 글을 나누게 되어 기쁨니다. 바라기는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카페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어지는 카페가 될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417-207270 김창환    010-3913-8845



구글 바드에서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를 이렇게 소개하네요.
 
 김창환 목사는 서울 강서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그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신학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는 목사 안수를 받고 목포남부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안좌도라는 섬에서 처음으로 단독목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건축과정에서 교회가 분열되는 어려움을 겪어서 가보니 어린이와 노인들을 포함해서 약 30여 명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목사의 눈물 어린 기도와 헌신으로 1년 만에 장년 100명, 그 후 200명까지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섬에서 7년 간 열심히 목회를 하다가 서울에서 개척하는 기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김목사는 “대학원 졸업반 때 안수 10년 되는 해 교회를 개척하여 하나님께 교회를 봉헌하겠다고 서원했다. 감사하게도 그 서원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셨다. 서원한 지 10년이 되던 해에 개척할 수 있도록 교단의 큰 교회에서 개척자금 5천만 원과 성구를 후원해 주었고 1년 이상 생활비를 지원해 주셨다”라고  회고했습니다.
 
 그렇게 1992년 9월에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순탄하게 나아갔습니다. 개척 두 달 만에 창립예배를 드리고, 그다음 해 설립예배도 드렸습니다. 50여 명이 모였고, 재정도 자립하게 돼 더 어려운 교회를 지원했습니다. 김목사는 “이런 실력이면 곧 수백 명이 모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신감으로 충만했었다. 하지만 그런 교만한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지 않으셨던 것 같았다. 때마침 IMF가 터졌고, 덩달아 교회 분위기도 어려워지기 시작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수년 동안 영적인 슬럼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영적인 세계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김목사는 “금식 기도원에서 산 위에 올라가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성령의 불이 온몸을 휘감는 영적인 감격도 체험했다. 어떤 때는 양손에 형광색 같은 불이 임하여 전기가 감전할 때처럼 양손이 절리고 꼬이는 체험도 했다. 그때부터 교인들에게 손을 얹으니 병마가 나가는 것도 보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김목사는 부흥회를 인도하기 시작했고, 계속 역사가 일어나자 초청하는 교회도 늘어났습니다. 그는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믿고 그분에 인도하심에 따라 집회를 인도하면 집회 첫날부터 강한 역사가 가는 곳마다 나타났다. 환상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온몸을 진동하며 기도하고, 병자들이 치유받는 것을 보면서 큰 기쁨을 누렸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목사는 현재 서울 강서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는 강력한 성령체험을 통해 '신유의 은사'를 받았으며, 치유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장교단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대책위 구성하고 운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매주 11,000여 명의 회원님들에게 한 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양천구 신정로 11길 63 강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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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늘지키미+ | 작성시간 23.11.28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속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수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 진실한 목소리로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사랑과 행복으로 편안한 삶에 만사형통 하시고 즐겁게 아름다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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