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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칼럼]

장자의 상속권이 왜 차자에게 넘어갔을까?

작성자티끌나|작성시간24.04.04|조회수4 목록 댓글 1

 

장자의 상속권이 왜 차자에게 넘어갔을까?

 

 

 

 

우선 상속권에 대한 설명을 간략히 해본다면 상속이란 영생의 상속을 뜻한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으로서 영원한 생명이신데(영생의 상속자),

그 생명을 주시는 주체가 이 땅에 보이는 사람 메시야로 오신다는 뜻에서

즉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사람 하나님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다는 뜻에서

장자의 상속권이니 차자이니 하는 말이 생겨나게 된것임을 먼저 밝힌다.

 

그러므로 예전의 장자(초림주알파)도 사람 하나님으로 오신 분이고,

오늘의 차자(재림주오메가)도 사람 하나님으로 오신 분으로서 장자이든

차자이든 다 같은 사람 하나님이시지만시간적으로 먼저 오심으로

장자라고 한것이며그분이 떠나 가셨다가 나중에 다시 오심으로

차자라고 한 것이다.

 

장자(알파)로 오신 초림주는 우리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하셨다.

물도 하나님의 말씀이요성령도 하나님의 말씀인데

왜 두번 거듭나라고 했는가성령으로 거듭나야만

그것이 우리가 영생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이 되기 때문이었다

 

물이라고 하는 처음 말씀(초림주.알파)에서 한번만 나면 부족하여 쓸모

없으므로, 성령이라고 하는 새 말씀(재림주.오메가)에서 완성시키라는 뜻이다

이렇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는 것은 장자의 상속권이 차자에게 넘어간다는

암시적 시사이기도 하다. 즉 처음의 초림주는 장자로서 상속권이 없고,

나중의 재림주가 차자로서 상속권이 있기 때문이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둘 중에 장자인 아담에게는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고 했고 차자인 하와에게는

"모든 산자의 어미라는 생명의 상속권이 주어진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일위 하나님을 예표하는 아브라함의 장자 이스마엘은 종의 아들로서

상속권이 없다.

그러나 차자 이삭은 자유자의 아들로서 상속권이 있다.

 

쌍둥이 이삭과 야곱중에도 장자 에서는 상속권을 빼앗긴 들(성전 밖)

사람이고차자 야곱은 집안에서 먹거리(성전안에서 말씀의 양식 

만들어 집안식구들에게

때를 따라 식사를 공급하는 자로서 그것으로 장자권을 사게 되었다.

 

하나님의 아내 중에도 처음 아내가 있는가 하면둘째 아내 신부가 있는데

우리에게 상속의 생명수를 마시라고 부르실 때 "성령과 신부가 오라 하시는도다 

라고 했다처음 아내는 이혼을 당하고 만다.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도시 중에도 처음 예루살렘이 있는가 하면

두번째 새 예루살렘이 있는데 새 예루살렘이 우리에게 영생의 상속을 주는

모임체가 된다.

 

하나님의 상속권은 장자에게 주는 게 원칙이다그런데 왜 현실에서는

영생의 상속권이 이처럼 모두 차자에게 돌아가고 있는가가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가 되고 있다.

차자에게 상속권이 주어지는 본질적 이유를 간략히 밝혀보기로 한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자연법칙을 따라 오리는 오리를 낳고

염소는 염소를 낳도록 하셨다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또한 자연법칙을 따라

사람이 사람을 낳도록 하셨는데유독 사람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다고

하셨기 때문에 사람 속에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 함은 사람 속에 사유하는 능력과 언어구사 능력과

종교심의 영성과 이성과 사랑과 양심과 지능과 여러 가지 탁월한 기능의

소유자임을 뜻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극단적으로 말해서 드물게는 혹 어떤 사람들을 일컬어 짐승만도

못하다고 하듯이 만물보다 부패하고 패역한 악한 종자도 있는 것이 사람이다.

또한 일반적인 사람일지라도 오십보 백보 차이로 그만 그만하게 선악을 함께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하나님 형상의 사람이 선악을 함께 가지고 있는 혼돈체라면

이는 곧 우리를 지으시고 낳으신 하나님의 근본이 그와 같이 선악의

혼돈체라는 사실이다(1:2)

하나님의 창조의 시작(알파)이 그러하므로 하나님의 첫 작품인 장자에게는

영생이라고 하는 상속권을 도무지 줄 수 없게 된것이다.   

 

장자시대에는 상속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바로 장자가 죄인임을 천하에 알리는

심판대에 세워서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라고 불호령을 내릴 방법으로

오히려 그들 앞에 그들을 시험하여 그 시험에 넘어지도록 하기 위한

선악과를 두었던 것이며 하나님의 시나리오대로 일이 진척되었던 것이다.

 

즉 하나님은 원천적으로 장자(초림주,아담)에게 돌아갈 죄인 입증에 성공하셨다.  

장자(기성교단)에게 상속권은커녕 선악이 함께 하고 있음으로 인하여

음녀니 큰 바벨론이니 하는 수치스런 호칭을 달아주셨다(17:1~).

이는 하나님의 근본과 우리 인간의 근본이 그렇다는 것이다.

근본을 알려주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근본을 먼저 체험하고 아는 것이

전체적 창조원리를 깨달을 수 있는 질료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상속권은 차자에게 돌아간다즉 오늘날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께 돌아간다과거 장자시대에는 하나님의 근본이 그대로

나타난 벌거벗은 몸이므로 상속을 할 수 없었다하지만 오늘의 차자시대는

더는 벌거벗은 부끄러운 몸이 아니고그 벌거벗은 몸을 창조의 고가의

값으로 하얀 세마포 옷을 사서 단장한 거룩한 신부의 모습이 되게 하신다.

 

하나님이 6일 동안 창조해 오신 그 창조지식의 세마포로 단장한

신부(차자오메가)에게 상속권이 돌아가는 게 당연하다.

차자 신부에게 영생의 상속권이 주어졌기 때문에 계22:17에서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듣는 자도 오라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것이요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라고 했다.

이와 같이 함량미달의 인간근본을 먼저 알려주는 장자시대를 설정하시고

그 다음 차자시대에 마침내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이것이 하나님의 용의주도하고 철두철미한 인간구원의 경영이셨다.

 

차자를 벌거벗은 몸이 아니라 고운 세마포 옷을 입은 자로 표현하기

위해 신부 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그리고 에덴동산의 아담을 장자로

표현했다면 그의 배필로 지어진 하와는 두번째 지어진 차자가 되는데,

하나님은 이 같은 차자에게 영생의 상속을 주신다는 뜻에서 하와를

일컬어 뭐라고 하셨는가?

 

장자 아담에겐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라고 하신 반면에

차자 하와에겐 그는 모든 산자의 어미가 됨이라 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인류는 지금까지 장자 아담시대를 살아왔기 때문에

생자필멸의 흙으로 돌아가고 말았다그러나 이제부터 차자 하와시대를

살게 될것이니이는 인류가 영생하는 유토피아를 맞게 될것이다.

 

 

원문카페:https://cafe.daum.net/kkys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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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늘지키미+ | 작성시간 24.04.04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속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수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 진실한 목소리로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사랑과 행복으로 편안한 삶에 만사형통 하시고 즐겁게 아름다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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