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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칼럼]

인자를 거역하면 사함을 받으나 성령을 거역하면 사함받지 못한다

작성자티끌나|작성시간24.04.21|조회수3 목록 댓글 1

 

 

인자를 거역하면 사함을 받으나 성령을 거역하면 사함받지 못한다

 

 

 

<누가복음 12:10>

*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여기서 인자는 예수님 자신을 일컫는다. 그런데 예수님은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지만 성령을 모독(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다.

예수님과 성령은 어떻게 다르기에 전자를 거역하면 사함받고 후자를 거역하면

사함받지 못하게 된단 말인가?

 

하나님 및 예수님은 인류세상을 창조하시는 분이다.

예수님은 영이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고, 그 예수님은 다시

영이신 하나님의 자리로  복귀하셨다가 마지막날 다시 육신을 입고 재림하셔서

우리의 심령을 창조하실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창조하시는 자리가 모두 셋이다.

 

일위 하나님의 창조의 자리, 이위 예수님의 창조의 자리, 그리고

삼위 재림주(새이름)의 창조의 자리, 이렇게 셋이다. 창조하시는 자리가

셋일 뿐, 창조하시는 자리마다 동일한 한분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일컬어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이라고도 한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거룩하신 영이시므로 "성령(말씀)" 이라고 한다.

따라서 일위 하나님도 성령이요, 이위 예수님(인자)도 성령이요,

삼위 재림주도 성령이다.

성령(말씀)이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심령창조의 소재가 된다.

 

때문에 예수께서는

아버지와 아들(인자)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던 것이다.

세례를 주라는 것은 하나님의 일위 때의 창조와 이위 때의 창조와

마지막날 삼위 때의 창조에 대해서 온전히 깨닫도록하여 하나님을

모르는 죄에서 벗어나 깨끗해지라는 뜻이다.

 

즉 하나님을 모르는 죄에서 깨끗해짐으로써 사함 받으라는 뜻이다.

죄의 본질은 하나님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더 자세히 말하면 하나님의 창조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지 못하는 것이

곧 하나님이 엄중히 물으시는 죄의 본질이 된다.

 

자, 이제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인자를 거역하면 사함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거역하면 사함을 받지

못하리라" 고 하셨다. 이게 무슨 말씀인가?

 

위에서 이미 밝혔듯이, 일위도 성령이고 이위(인자)도 성령이고 오늘의 새이름으로

오시는 재림주도 성령으로서 "말씀" 인데, 왜 굳이 마지막 삼위 되신 새이름에게만

"성령(말씀)" 으로 확고부동하게 고착시키고 엄중히 우대하시는가 이다.

다시 말해 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함을 받지만 성령을 거역하면 사함받지 못한다고

하시는가이다.

 

예수님(인자)은 말씀을 비유로 가지고 오셨다. 물론 일위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구약도 오늘날 성취될 구원에 대한 비유이다. 신구약 모두 비유로 점령해 있다.

(신약성서 중에 사도들의 복음서신만 비유가 아님)

 

예수님(인자)의 천국복음이 깊이 감추어진 비유의 말씀이고, 그 비유로 기록된

신구약 성경을 깨달을 자는 아무도 없고, 다만 오늘에 다시 오실 새 이름의

재림주만이 깨닫게 된다.

 

예수님이 누누히 베푸신 천국비유만 해도 그렇다.

예수님이 성경은 아무리 오늘에 이루어질 구원과 멸망에 대해 깊이 감추어진

비유라고 소리쳐 알려줘도 사람들은 들은척도 아니하고 열심히 믿기만 한다.

바울이 준 선악과를 받아먹고 무조건 믿기만 하면 성급하게 구원 받았다고

요란 떨것을 예수님은 미리 아셨다. 

 

하나님 및 예수님은 달을 가르키는데, 사람들은 달은 처다보지 아니하고

달을 가리키고 있는 하나님 및 예수님의 손가락만 쳐다보고 있을 것임도

예수님은 미리 아셨다.

 

사람들이 비유임을 깨닫지 못하므로써 아무도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알지 못하는 죄속에 빠져 있을 것인데, 하나님을 스스로 찾아오지

못하는 그 죄를 예수님이 재림 때 도말해 주실 것도 당연히 미리 아셨다.

 

이렇게 하나님의 참 뜻을 깨닫지 못하는 일은 인자(2위 예수님)의 때까지이므로

인자를 거역하면 죄를 사함받으리라고 하셨던 것이다.

말씀이 비유이므로 몰라도, 즉 거역해도 용서가 된다.

그러나 새 이름으로 오시는 오늘의 재림 때는 더는 비유로 오시지 않는다.

과거 비유의 성경 말씀을 명백히 풀어주시게 되는 성령 중에 성령인 것이다.

 

말씀을 명백히 풀어주시는 오늘날 성령의 때에 만일 그 성령을 거역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죄는 사함 받을 수 없는 것이다.

과거 인자의 때까지는 말씀이 비유이므로 깨닫지 못하고, 그 깨닫지 못함을

오늘의 예수님이 책임져 주실터이므로 누구나 사함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오늘의 예수님이 진리의 새말씀인 성령으로 오셔서 명백히 알려주시는데도

그것을 거역하면 더 이상 희망이 없게 된다.

 

예수님이 죄를 사해 주시는 일에 인색한 게 아니라 아무리 죄를 사해주고

싶어도 피조물 개개인이 성령의 말씀이 싫다고 멀리 도망가 숨어버리고 있으니

스스로 죄사함을 거역하는 것이요, 성령을 거역하는 일이다.

이렇게 오늘의 성령을 거역하는 자는 불가피하게  죄 사함이 없게 된다.

 

원문카페:https://cafe.daum.net/kkys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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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늘지키미+ | 작성시간 24.04.21 💖오늘이라는 아름다운 공간에 행복을 담아 나의 인연 모든 분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미소와 함께 전해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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