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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칼럼]

인자같은 이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다

작성자티끌나|작성시간24.04.23|조회수3 목록 댓글 1

 

 

인자같은 이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다

 

 

 

<계1:12∼15>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에 털의 희기가 흰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같으며

 

 

 

인자는 예수님이다. 그런데 요한이 환상중에 본 예수님이므로 인자를

인자같은 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계시록에 나오는 인자같은 이는

요한 당시에는 초림주의 영이요, 오늘날은 재림주의 영으로 보아야 한다.

초림주의 육체도 아니며 재림주의 육체도 아니다.

 

왜냐면 요한이 환상을 본 때는 초림예수님이 이미 영으로 돌아가신 때이며

그 초림주의 영이 오늘날 다시 오시는 재림때는 재림주의 영이 되는

까닭이다.

 

그리고 문맥으로 보아서도 요한 당시에는 초림주의 영이며 재림 때는

재림주의 영이 되고 있다. 그 이유인즉 말씀이 최초로

하나님ㅡ> 예수님 ㅡ>천사ㅡ> 요한까지 왔는데, 마지막 요한만이

육체이고 그 이상은 모두 영이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인자같은 이에 대한 여러가지 표현들은 예수님의 영광과 권세와

거룩하심과 걸어오신 고난의 발자취를 상징한다. 일곱 금촛대 사이에 계심은

일곱 금촛대가 일곱교회라 했으므로(계1:20), 예수님이 온 세계교회 안에

계심을 뜻한다. 발에 끌리는 옷은 그 거룩하심을 뜻하고, 가슴의 금띠는

 

전능왕 하나님을 뜻하고, 양털 같이 눈 같이 흰 머리털은 대속주이심을

뜻하고, 불꽃 같은 눈은 불의와 싸우시는 열심을 뜻하고,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은 발은 마귀와 싸워 이기고 이겨서 창조를 하시는 예수님의

고난과 영광의 발자취를 뜻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음성은 왜 많은 물소리 같다고 했을까? 물은 말씀을 뜻한다.

그렇다면 많은 물소리란 많은 말씀들이 모여서 하나로 만들어진 통합어가 된다.

통합어는 복음의 나는 최고의 선이고 복음이 없는 너는 최고의 악이라는

선악구별심의 선악과를 멀리하고 동산의 각종나무열매를 임으로 먹으라는

율법을 완성시킨 말씀이 된다.

 

동산의 각종나무열매가 곧 많은 물소리를 내는 재림주의 음성(새말씀)이 된다.

창세기에서 밝혔듯이, 동산의 각종나무열매는

 

우주물리학, 지구과학, 생명기원설, 진화론(하나님의 창조는 진화론적 창조임),

음양설(하나님의 창조는 음양론적 창조임),

윤회설(하나님은 과거의 모든 충성된 종들을 오늘날 다시 육체를 입게 해서

육체를 영생케 하는 지상천국 창조이므로 윤회적 창조임)

등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창조공정들이다.

 

이러한 동산의 각종 나무열매들은 복음처럼

막연히 하나님이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했다가 아니라, 그 창조를 어떻게

하셨는지 그 낱낱의 창조공정들을 자세히 알려주는 진리의 말씀이 되기 때문에

많은 물소리(각종 창조공정들의 소리) 같다고 한것이다.

(이같은 많은 물소리는 곧 하나님 보좌앞에 있는 유리바다가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자기백성에게 에덴동산에서 말씀하시길

동산각종나무열매는 임으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던 것이다.

즉 하나님이 임으로 먹으라고 하신 동산각종나무열매가 계시록에서는

많은 물소리 가 되는 것이다.

 

 

원문카페:https://cafe.daum.net/kkys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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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늘지키미+ 작성시간 24.04.23 💖삶에도 여백의 공간이 있어야 아름답습니다.
    내 삶에 여백이 클수록 사랑과 행복을
    넉넉히 채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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