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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칼럼]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작성자티끌나|작성시간24.05.16|조회수5 목록 댓글 1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출3:14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 라고 소개하셨다.

스스로 있는 자이므로 인간을 포함한 자연계를 자연법칙에 의해서

무위이화로 되어가게 하신 분으로서

그분은 우리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순수영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영이신 하나님이 보이는 물질계의 인간을 지으셨을 때는

그 분 자신이 사람 하나님 이 되시고자 하시는 의도 하에서 행하신

창조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이  "삼위일체" 하나님임을 공표하시고 게다가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임을 누차 천명하심만 보아도 즉각 알 수 있는 일이다.

삼위일체에서 가장 나중이 되는 새이름에서 완성의 사람하나님이 되시며

알파와 오메가 중에

나중의 오메가에서 완성의 하나님이 되시는 이유에서이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만의 하나님이요, 인간은 보이지 않는 영과 함께

보이는 육체가 있는 완성도 높은 존재를 지으셨을 때는 그같이 하나님도

완성도 높은 사람 하나님이 되시고자 했던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영이 육체인 인간에게 장가오심으로서 한 몸체가 될 때

소망의 사람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하늘의 천사 또한 영만의 존재인데 반하여 인간은 영도 있고 육체도 있다.

 

인간에게 있는 영이란, 하나님의 영, 혹은 천사들의 영과 합일할 수 있는

체널이 되어 하나님이 사람이 되고 천사가 사람이 되는 신인합일의

조건과 논리가 성립된다.

 

이같이 하늘의 하나님이 사람이 되고자 하시는데, 그 사람이 또한

하나님의 영을 공유할 때만 가능하다. 따라서 하나님은 사라마이 얼마나

정직한가를 저울에 달아보신 후, 신인합일의 프로그램을 작동시키실

분이기 때문에 우선 말씀을 비유로 주신 게 곧 초림주였다.

 

초림주가 말씀을 비유로 주었을 때 누가 그 비유를 풀어서 참하나님을

알아내었는가? 지난 2천년동안 아무도 알아낸 자 없었으며 따라서 모두

하나님을 스스로는 찾아올 수 없는 흑암의 죄인임이 드러났다.

 

그러므로 비유로 주신 초림주는 그 사실을 이미 아시고

비유를 풀어주심과 동시에 영생을 주시는 지상천국을 이루시기 위해

그분이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약속을 남기시고 떠나가셨던 것이다.

 

에덴동산의 아담은 그 같은 초림주를 예표했으며 그의 아내는 범죄한

주의백성을 예표했다.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지 말고 하나님이

임으로 먹으라고 명하신 동산각종나무열매를 먹는 순종을 했더라면

스스로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을 이미

쟁취할 수 있었을 턴테 불순종 했기 때문에 죄인으로 드러나고 말았다.

(아담의 아내는 일차적으로는 범죄한 복음백성을 뜻함)

 

이렇게 아담(초림주)은 백성들의 선악과 범죄로 인하여 지상 천국을

이룰 수 없는 공황상태에 빠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에게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하시면서 그를 도와줄 배필을 지으리라

하신 것이다.  돕는다는 것은 기존자가 이루지 못한 것을 완성시킨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아담의 돕는 배필이야말로 하나님의 본체 영과 신인합일할 

사람하나님 이 되시는 것이다.

 

이제 배필을 지으시는 과정을 살펴보기로 한다.

하나님은 아담의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면서 (엉뚱하게도?)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들을 지으시고 그것들의 이름을

아담이 어떻게 짓나 보시려고 아담에게 이끌어가시니 아담이 그들의 이름을

지었다고 알려주고 있다.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아담(초림주)의 사람이 되게 하신다는 뜻이다.

즉 복음을 받은 백성들을 삼으셨다는 뜻이다. 이름을 지음은 지난 이천년

동안의 세월을 요하며 예수님의 천국실현이 오리라는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진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이제 다시 오시리라 하신

예수님의 약속대로 오셔야만 하는 적중한 때를 맞이하게 되었다.

 

어떻게 오시는가?

이천년전 33세의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유대청년으로 오시는가?

아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예표한 아담을 잠들게 하신후(영적으로 죽게 하신후)

그의 갈빗대를 뽑아서 그의 아내를 지으신 것이다.

 

여기서 잠들게 했다는 것은 죽게 했다는 뜻이며 죽게 했다는 것은

아담(초림주)이라고 하는 자에게 있는 비유의 말씀 이 죽게 함을 뜻한다.  

그리고 죽음이란 부활을 전제한 말이므로 초림주의 비유의 말씀이 죽자

거기서 비유가 풀어진 진리의 새말씀이 나온 것이 된다.

이렇게 죽어 있던 아담의 갈빗대는 진리의 새 말씀이 되어 그것으로

그의 아내를 짓게 된것이다.

 

따라서 아담은 그의 아내를 일컬어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

이라고 극찬을 하고 있다. 아담의 본 뼈와 본 살은 비유였으나 그 비유속에

알맹이로 감추어졌던 진리의 새 말씀으로 만들어진 아내에게는

그야말로 우리를 살려주는 명백한 진리의 새말씀이므로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 되고 있다.

 

초림주(아담)는 이천년 전에 비유로 주시는 하나님으로 오셔서

다시 하나님의 자리로 떠나가신 분이다. 그리고 그분이 오늘날 다시

오신다는 것은 곧 하나님이 다시 오신다는 뜻이다. 결코 유대청년으로 다시

오시는 일은 없다. 마찬가지로 아담의 배필인 여자(둘째아담)는 곧 하나님의

진정한 배필인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요, 배필이 되는 여자는 사람육체이다.

사람 육체속에 하나님의 영이 화학적 신인합일하게 되면 그것이 곧

사람 하나님이 되신다. 즉 하나님 및 예수님의 배필이 사람하나님이 되신다.

 

이같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란 하나님의 본체 영을 말하고

본체 영이 들어간 사람은 곧 사람 하나님이 되시는 분이다.

이 분이 창3장에서 말하는 모든 산자의 어미 하와가 되신다. 

(모든 산자의 어미라는 뜻의 하와 라고 명명될때는 재림주를 뜻함)

 

 

사람들은 한결같이 창세기의 사건을 인간 세상살이의 하찮은 남녀의 이야기로

믿고 있으나, 성경은 세상 이야기를 말한게 아니다. 세상의 이야기를

빙자해서 하나님과 초림주(아담)와 재림주(둘째아담 하와)에 대한 생명의 말씀을

 

예언하고 있다. 따라서 성경은 비유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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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늘지키미+ | 작성시간 24.05.16 💖" 사람은 망설이지만 시간은 망설이지 않는다
    잃어버린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오늘도 내일도 ...순간 순간을 놓치지 말고
    최고의 하루를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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