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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가 후기

8월 경북지회의 "영화로 세상읽기" 후기입니다.

작성자촌사람|작성시간22.08.30|조회수4 목록 댓글 0

이창희 : 오늘 모임도 완전 스릴있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봤는데, 파리는 한 번도 보지 못한 느낌이라는 남인순 님의 한줄평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너무도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쥘리의 하루하루가 있는 그대로 워태로운 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우리의 일상도 충분히 위태로운 스릴러의 한 장면으로 대입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기도 했구요!!! 부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쥘리에게 주어진 하나의 숨쉴구멍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을 무사히 살아내는 여러분, 정말 대단하신거예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정섭 : 올해 두 번 째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자주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화도 몰입해서 잘 봤구요, 파리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쥘리의 삶을 보면서 지금 나와 우리의 삶도 돌아보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세오녀 :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긴장하며 진진하게 영화 보고

차마시며 여유 있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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