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마당 '솔'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이미 공지해드린 바와 같이
지난 해 11월 부터 새해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니, 지난 2022년은 비교적 많은 모임을 가졌다고 생각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몇해동안 활동을 할 수 없었던 기간이 있었지만,
4월 한국미술사 강의 30주년 기념 답사, 6월부터 매주 <일석이창>과 함께하는 "수요예술마당"과
경북지회의 정기 모임들, 10월 창립 32주년 기념 솔커밍데이,
12월 송년회와 경북지회의 가족한마당 등 여러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알게모르게 회원님들의 뜻이 모이고 있어서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새해 계획은 어느 해보다 알차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직 큰 윤곽만 그리고 있습니다.
부득이 1월은 정기적인 각종 모임이나 행사를 실행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보다 분명하게
예술마당 '솔'의 창립 정신과 정체성에 걸맞는 사업을
준비하여 모든 회원님들께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회원님들이 하시고 싶은 사업이 있으면
기탄없이 제안해 주시거나 지난 사업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카카오 채널 메시지에 댓글로 의견을 제안해 주시면 됩니다.
예술마당 '솔'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새해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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