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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카페공지

2023-3차 필+가+체 취합 마무리(취합은 면접전까지 계속 취합 공유 함)

작성자청해진|작성시간23.11.17|조회수953 목록 댓글 9

카페지기 청해진 입니다.

 

오랜 시간 시험에 매진 하셔서 소기의 목적을 이루신분들은 

이제 곧 면접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3년 한해도 마무리 되어갑니다.

 

취합이 갈수록 저조 한 이유는 

아마도 

 

채용 규모에서 오는 수험생분들의 열기의 높낮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크면 그만치 다양한분들이

혹은 타직렬 분들도 한번이라도 시험을 더 보기 마련일텐데,

 

일단 규모가 오래전 규모이다보니 열기가 많이 식은 듯 합니다.

 

아무튼, 지금의 시기 채용 규모가 최저치 아닐까 합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채용규모는 순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조직을 줄인다면 모르지만,

 

2000년도 전후로 시작된 조직확대와 채용 규모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퇴직인원에 의한 결원보충 규모가 늘어 났으면 났지 줄어들 확률은

적어 보이거든요.

물론 이건 과거 데이터를 통해 말씀드리는 한계가 있을 겁니다.

 

시대는 바뀌고 조직규모나 정책판단/결정하시는 분들의 방향성도 바뀔수 있으니까

그런 시대의 흐름에서 보면

 

경계나 이런게 감시장비와  드론과 같은 장비의 발달로 분명 다양하게 

전개 될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국방부에서 추진하는 저출산에 따른 병력자원 감소로 어쩔수 없이 비전투력 분야는

군무원으로 대체하고 비전투분야에 있는 군병력을 재배치해서 운영하고

무기체계의 발전에 따라 그 공백을 메우는 상황이니까 

 

향후 해양경찰이라는 조직에서도 언젠가 그런 효율적 조직 운영방안을 고민할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그런 시기가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무한정 자원을 투입할 수는 없는 시기는 언젠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또다른 영토 바다가 주변 강대국들에 의해서 확장되긴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며,

지정학적으로 정해진 한계에서는 물리적으로 더 강한 대한민국을 지향해야하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더 많은 인력과 예산을 더 지속적으로 언젠까지 투입할 순 없을 것이라는 

저 개인적 생각을 해봅니다.

 

바뀐 시대에 맞게 재정비되는 과정이 올 것이라는 미래에 대한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해양경찰 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의 사고방식에서도 합격과 함께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를 잘 실천해 가셨으면 합니다. 

 

아직 수험생 신분에서 와닿지 않을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언제나 항상 바다와 함께하는 하고싶은 해양경찰이라는 마음가짐은 중요하니까....

꿈을 그리워하면 현실화는 더 빨리 가까이에 올 것이라 믿어요.

 

오늘도 고생하시는 바다의 사나이들! 해양경찰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수험생 여러분들 또한 응원하는 카페지기 청해진입니다.

 

새벽공기가 차서 저는 콜록콜록 중입니다.

 

그래서 체력 후 취합이 저조하니 제가 더 노력할 부분은 여기까지 인것 같아요. 

댓글을 더 남겨 주신다면 면접전까지 수시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그래도 새벽 공기를 일찍 마시는 분들은 항상 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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