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23일
모두가 고요히 잠든 오전 1시 22분 경,
경기 안산시 풍도 인근 해상 부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평택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가동세력을 총 동원했고
충남·인천 소방과 공동대응을 실시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부선의 선원 1명은 무사히 대피하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혹시 모를 잠재 화재에 대비해
소화포를 가동 중입니다.
평택해경은 화재선박 선원 대상으로
화재 발생 원인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언제나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해양경찰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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