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반 게시판

어찌 그리도 아름다운가?

작성자잔디|작성시간17.12.08|조회수28 목록 댓글 0

그리스도안에서 그리스도의 삶을 살면서
날마다 매순간 느끼는 것은 모든 것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세계가 너무도 아름다워서 그저 그 황홀함에 감사를 하게 한다
사람들을 보면서도 한없이 아름다운 모습에 사랑스럽고 보배로움을 보게 되니 너무도 감사하고 감사하다
하나님이 짝지어준 아내를 볼수록 황홀하고 아름다워 늘 신선하고 기쁘고 행복하여 저절로 하나님께 감사를 하게 된다
자녀들을 바라 보며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누리는 자녀들과 그 자녀들의 가정을 이루어 행복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바라 보니 너무도 감사하게 된다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사위 목사와 아름답고 고운 며느리를 한 가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넘 감사하고 감사하게 된다
이러한 축복위에 손주들을 선물로 주셔서 그들의 자라는 모습과 재롱을 보게 하시니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하다
아들 목사 부부와 딸과 사위 목사 부부를 허락하심도 감사한데 양가 사돈들도 목회자들을 만나게 하심도 넘 감사하고 감사하다
사랑하는 성도들과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천국의 말씀의 떡을 떼며 살게 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니 너무도 감사하고 감사하다
엘벧엘 가족들과 나누는 말씀의 교제시간이 너무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들 중에 함께하시며 풍성히 임하시기 때문이다
또한 나의 사랑하는 어머님과 형제들과 그 가족들과 조카들이 너무도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처가의 어머니와 형제들 또한 똑같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것은 참으로 주님의 은혜안에서 보는 눈을 가졌기 때문임을 알기에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하다
장모님의 바람으로 처가 형제들 부부와
이곳 다낭에서 줄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니 참으로 감사하다
아내가 수술 후에 몸이 회복이 덜 되어 걱정스러웠는데 몸이 회복되어 가니 더욱 감사하다
사역에 바쁘게 살던 내게 이렇게 귀한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되니 모든 것이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함에 몇자 적어 본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니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주님 밖에서는 원망 비판 불편 추함이 많이 보이더니 이제는 아름다운 것만 보이니 참으로 이것이 천국입니다
주님 !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만 홀로 영광을 받으소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