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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양심을 가지려면(마5:23-26)

작성자잔디|작성시간17.12.22|조회수47 목록 댓글 0

우리는 사죄하고 배상하는 습관을 가져야 양심이 건강해 진다
누군가에게 죄를 짓거나 손해를 끼쳤으면 사죄하거나 배상해야 하고 하나님께 죄를 자백해야 한다
이러지 않으면 양심이 하나님 앞에서 쉽게 강퍅하게 된다
양심이 강퍅하면 하나님의 빛을 받기 어렵다
사죄와 배상하는 습관을 가져야 예민한 양심을 가질 수 있다
하나님께만 범죄한 것은 하나님께만 자백하면 된다

레6장1-6절의 속건제는 사람에게 손실을 끼쳤을때 배상하고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함을 말한다
남의 물건을 맡아 보관할 때는 충성스럽게 보관해야 한다
전당잡거나 매매때는 거짓을 행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말아야 한다
강도짓 하듯이 남의 물건을 탈취 말아야 한다
지위나 권력을 힘입어 남의 이익을 자기가 취하지 말아야 한다
남의 잃은 물건을 얻고도 사실을 부인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거짓 맹세를 하는 것이 죄다.알면서 모른다하고 있으면서 없다하고 보았으면서 못 보았다하는 것들이다
이러한 것들은 범죄로 우리의 양심을 더럽힌다

이러한 죄를 범한 사람은 손해를 입힌 것을 돌려 보내되 20%를 더하여 보내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는 간신히 어떤일을 행하지 말고 관대하며 넉넉히 행하기를 배워야 함을 말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장부를 계산하듯 따지지 말고 넉넉히 배상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 득죄하면 손해 봄을 알고 다음 부터는 범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배상은 죄를 깨닫는 순간 즉각 실행해야 한다
이렇게하여 탈취자가 되지말고 공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죄를 사함 받아야 한다

마5장23-26절의 가르침은 물질이 아니라 불의를 다룬다
성령이 불의를 기억나게 할때 즉시 사람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만약 당신의 불의로 탄식하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이름을 언급하고 한숨을 쉬면 당신이 하나님께 드린 모든 것은 열납되지 않는다
그러니 불의가 생각나면 먼저 상대에게가서 화목하고 와서 하나님께 드리거나 기도해야 한다
상대의 노가 풀리고 화목할 때까지 요구를 채워 주어야 한다
그러니 우리는 남에게 득죄하지 말아야 한다
아직 길에 있다는 서로 살아 있을 때 사화하라는 것이다
죄를 자백하거나 구원에 길은 영원히 열려있지 않는다 상대가 살아있을때 화목하라
우리는 이일의 심각성을 주의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물질적 배상이나 원망들을 행동을 즉시 해결해야 한다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지 말라 틀린 것은 속히 사화하라
그리하여 양심을 깨끗이 하라

실행 때 주의점은
1.득죄한 범위따라 죄를 자백하라
지나칠 때 사단이 공격한다
단체에 범죄한 것은 단체에 자백하고 개인에 범죄한 것은 개인에게 하라
2.죄를 자백때 자기의 체면이나 유익을 위해 무엇을 감추지 말아야 한다
상대방과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어떻게 자백함이 좋은지 강구해야 한다
3.배상때 내가 힘이 미치지 못할 수 있다
힘이 미치지 못함과 배상할 마음을 갖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르다
상대에게 꼭 갚을테니 능력이 미치기까지 기다려 달라 양해를 구해야 한다
4.배상할 상대가 죽었을 때는 가까운 친족에게 친족도 없으면 교회에 배상해야 한다(민5:8)
친족이 있는데도 교회에 배상하는게 편리하다고 교회에 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5.죄를 자백할 때 양심의 참소를 받지 않도록 특히 주의하라
양심을 씻는 주의 피와 거리낌 없는 양심을 갖게하고 하나님을 친근하게 하는 주님의 죽으심을 항상 주목해야 한다
6.죄의 자백은 질병의 치유를 가져온다(약5:16)

하나님의 자녀는 사죄와 배상을 철저히 함으로 자신의 청결함을 계속 보존해야 한다
이럴때 양심이 강건하게 되고 영적인 길에 진보를 가져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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