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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죽음 대신 사심

작성자잔디|작성시간18.01.08|조회수34 목록 댓글 0

사람은 철저히 부패되었고 타락 되었다
그래서 갖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사탄에게 점령된 인간은 스스로가 통제할 수 없는 갖가지 죄악을 저지른다
각 가정과 우리가 사는 사회를 보라
어찌 인간으로써 행할 수 있는 일들이라 말할 수 있는가
그런데 주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힐 때
모든 사람을 같이 못 박은 것이다
나로서는 죽을 수 없었는데 주님이 대신 죽으신 것이다
이제 그렇게도 문제를 일으키던 나와 사탄이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문제는 사라졌다
그런데 다른 문제가 생겼다
내가 죽었으니 삶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나의 생명이 되어 주신 것이다
나의 부패된 옛 생명을 대신하여 살아 주시는 것이다
이제는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내가 살 때는 할 수 없던 일들이 내가 살 때는 불가능한 일들이 그리스도가 사시니 불가능이 없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사니 그분의 인격은 거룩하고 그분은 무한한 능력과 무한한 지식과 무한한 지혜가 있어 모든 면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하신다

이제 내가 할 일이 없다
죄로 인하여 고통할 필요도 없고 여러 문제로 인하여 마음 고생할 필요도 없다
주님이 대신 죽으셨고 주님이 대신 사시니 무엇이 문제인가
그런데도 사람들이 이 사실을 믿지 않는다
그럼으로 인하여 주님의 죽으심과 사심의 효능이 우리의 삶에 나타나지 않는다
당신이 대신 죽으심과 대신 사심을 믿지 않는다면 주님의 죽으심과 사심은 아무런 효능을 발휘할 수 없고 그분의 십자가의
사건은 당신과 무관한 것이 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당신과 무관한데 어찌 구원을 말할 수 있을까
주님의 대신 죽으심과 대신 사심을 믿는 사람은 더 이상 노력할 것도 없고 인내하거나 겸손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
오늘날 믿는이들의 실패는 이미 자신의 생명이 끝났고 이미 그리스도가 사시는데 자기가 무엇을 하려고 애쓰는데 있다

주님이 당신의 눈을 열어 이미 당신이 죽었고 이미 주님이 사심을 보기를 바란다
이것을 본자만이 비로소 자기의 부패됨과 타락으로 부터 자유하고 주님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내가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는 우리가 그렇게 살고자 하는 소망이나 목표가 아니다
이것을 소망이나 목표에 두는 사람은 결코 그리스도를 살 수 없고 자신을 죄에서 탈출시킬 수 없다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은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잊지 말라
그저 믿고 당신의 의지를 주님께 의탁하라
그러면 풍성한 그리스도의 삶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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