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모이면 그리스도인의 모임인지 사탄 자식들의 모임인지 금방 알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에는 서로가 그리스도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기 바쁘다
그리스도가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넘치고 같은 그리스도인에 대한 사랑의 교제로 기쁨이 넘치고 감사가 넘친다
이들은 같이 할 수록 더욱 하나 되고 같이 할 수록 그리스도를 불러온다
이들의 모임에는 갈수록 그리스도가 충만하게 되고 그럴수록 어둠이 물러 간다
이들은 서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돕고 서로를 섬기며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위해 주님의 몸인 교회를 위해 헌신하기를 기뻐 한다
그러기에 이들의 모임에는 늘 모든 것이 풍성하다
봉사자가 많고 물질이 풍족하고 헌신자가 많다
그러고는 자신의 선을 감춘다
그리고는 주님의 은혜임을 말하고 영광을 주님께 돌린다
사탄의 자식들이 모이면 서로를 대하여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고 서로 헐뜯고 비판하기에 급급하다
서로간에 비평이 넘치니 이간질이 많고 분노가 나타나고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내며 남탓들만 하고 있다
이들은 늘 귀신을 자신들의 삶에 불러 온다
이러한 자들 가운데는 늘 자신만 신령한 양 교만을 떠는 무리가 존재 한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나타나 자신에게만 비밀한 것을 주신 것 같이 말하고 자신만이 하나님의 깊은 것을 깨달은 양 떠 벌린다
이러한 사람 일 수록 귀신의 영에 붙들린 자들이다
그러면서도 헌신의 자리에는 나타나지 않으며 봉사하기를 기피한다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는 인색하나 자신의 사치를 위하여는 풍족하게 산다
이들은 서로를 불신하고 서로을 기피한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할 수가 없다
자신이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가 못박혀 죽을 때 같이 죽었기 때문이다
이제 자기 안에 사시는 분은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가 무궁무진한 능력 가운데 일부분을 표현 하셨다고 호들갑을 떠시 겠는가
오직 그리스도 은혜 밖에 있는 자만이 자기를 살기에 자기 자랑하기 바쁘다
그런데 그 자아는 이미 사단에 의하여 부패 될 대로 부패 되어 있다
이런 자들을 향하여 주님이 독사의 자식들아 말씀하신다
이렇게 사탄의 자식들은 모이면 모일 수록 귀신을 부른다
그래서 그들의 모임은 사탄의 모임이 된다
사람들은 결국 끼리끼리 모인다
사탄의 자식들은 모여서 귀신의 대변자가 되어 하나님의 집을 허는데 혈안이 되어
귀신의 소리를 발하며 분열을 조장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모여서 하나님의 집이 강도의 굴혈이 되어 감을 탄식하며 모여서 주님의 은혜의 보좌를 향해 기도하기에 힘쓴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고 긍훌을 구하며 사탄의 소리를 발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 한다
그들은 세운 주님의 일꾼을 위하여 교회를 위해 주님의나라를 위해 기도에 힘쓴다
그리고는 자신을 살펴 그리스도의 생명을 흘러내기를 기뻐한다
귀있는자는 듣고 자신이 누군지를 알 것이다
그리스도인 인지? 사탄의 자식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