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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사망에서 해방(롬7:15-8:2)

작성자잔디|작성시간18.01.10|조회수73 목록 댓글 0

주님을 믿으면 즉시 죄에서 해방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믿은 후에도 죄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오히려 항상 죄 속에 빠진다
이러한 사람은 마음에 고통이 심하다
주님을 믿기 전에는 죄에 대한 감각이 없었으나 믿은 후에는 죄에 대하여 양심이 예민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괴로와하고 자신의 믿음에 회의를 느낀다
그래서 죄를 이기려고 힘을 쓰고 죄를 거절하려 힘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사람을 승리하게 하지 못한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사람의 가르침이다
우리가 죄에서 이기려면 주님께 나를 의탁해야 한다
주님은 죄의 능력을 없애지 않고 당신을 주님께 옮김으로 죄의 능력에서 해방시킨다
그리스도인은 믿자마자 죄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스스로 힘으로 오래 도록 힘쓰며 괴로워 하다가 죄에서 해방되는 어리석음을 하지 말아야 한다
롬7:15-20절에서 바울은 원하는 바와 원치 않는 바라는 용어를 중복하여 사용하였다
여기의 중점은 원함과 원치 아니함 그리고 뜻을 세움과 세우지 않음에 있다
21-26절은 다른 중점인 법을 보여 준다
법은 그 자체에 능력이 있다
법은 인공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다
예로 만유인력은 하나의 법이다
어떤 물체를 던지면 자연히 땅에 떨어 진다
이것은 자연적이기에 사람의 힘으로 붙들 필요가 없다
롬7장은 바울이 이기려고 노력 했음을 보여 준다
그는 죄를 짓지 않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 했다
그러나 실패후 그의 고백은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말했다
실패 원인은 죄가 하나의 법이기 때문이다
죄 앞에서 우리는 죄짓지 않으려 저항하나 결국 죄의 법을 이기지 못하고 죄를 범한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는 사람의 의지로는 죄의 법을 이길 수 없음을 말한다
의지가 처음에는 승리하는듯 하지만 결국은 죄의 법이 승리한다
사람의 힘은 갈수록 고갈 되기 때문이다
믿는자는 공통적으로 선하게 살려하고 노를 발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잠시 동안은 죄를 이기는 것 같으나 죄의 법은 힘이 그대로 유지되고 사람의 의지 힘은 빠지기에 결국은 실패한다
의지로는 결코 죄의 법을 이길 수 없다
이겨 보려고 더 많이 기도하고 금식하고 노력해도 결코 이길 수 없다
당신의 의지에서 나오라

롬8:1-2절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사람을 죄와 사망에서 해방한 것이 아니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음을 말씀 한다
법은 법으로 이긴다
죄와 사망의 법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만 이긴다
사람들은 생명과 성령만 알았지 그안에 법이 있음을 모른다
이 법이 우리를 다른 법에서 해방시킬때 우리는 힘쓸 필요도 없고 결심할 필요도 없고 시간드릴 필요도 없고 성령을 붙잡을 필요도 없다
우리 안에 주님의 영이 있기에 분요할 필요가 없다
만유인력의 법을 이기는 방법은 수소를 넣으면 된다
부채질 하거나 떠받칠 필요가 없다
이것도 하나의 법이기 때문이다
이같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을 처리하는데 힘을 들일 필요가 없다
생명의 성령의 법을 의탁하면 화도 나지 않고 근심 걱정도 없다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려고 힘들이지 마라
힘들이지 않는 승리가 참 승리이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끌어내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다
죄와 사망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것의 대상이 존재하지 않는다
구원 받은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해방의 길을 보아야 한다
첫째 죄가 하나의 법임을 보아야 한다
둘째 사람의 의지로 죄의 법을 이길 수 없다
세째 성령도 법으로 우리를 죄의 법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
이제 죄와 사망을 기억하지 마라
당신이 잘하려 하지 마라
성령을 의지하고 앞세워라
그러면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역사도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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