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반 게시판

우리의 생명(골3:4)

작성자잔디|작성시간18.01.14|조회수45 목록 댓글 0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 중에는 주님이 이땅에 사실때 우리가 그를 본 받도록 모범을 남겨 주셨다고 잘못 알고 있다
물론 성경은 주를 본 받으라는 명령이 있다(롬15:5,고전11:1)
그러나 성경은 자신을 의지하여 주를 본 받으라 말하지 않았다
사람의 무능함과 혈기로는 결코 주를 본 받을 수 없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능력 달라고 기도한다
하나님이 능력 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능력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는 것은 옳다
그러나 주님이 능력 주시는 것 외에 다른 한가지를 보아야 한다
주님과 우리의 기본적인 관계는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이다
오직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이시고야 우리가 주를 본 받을 수 있다
오직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이실 때 우리는 주님께 능력을 주시도록 구할 수 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인줄 모르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본 받을 방법이 없고 능력을 구할 수도 없다
골3:4절은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라 말하고 빌1:21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한다
이 두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결코 이땅에서 주님의 생활을 체험할 수 없고
주님을 따를 방법도 없으며 주님을 힘입어 승리할 수 없고 앞에 있는 노정을 걸을 수 없다

사람들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를 크게 오해 한다
이 말씀을 하나의 목표나 소망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바울은 내가 살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이요 그분이 없으면 내가 살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의 사실이고 생활의 비결이지 목표나 소망이 아니다
그의 생활이 곧 그리스도이다
갈2:20절도 많은 오해를 한다
믿는이들은 이 말씀 대로그리스도를 살려고 간구하며 사모하며 목표와 소망으로 가득차다
그러나 이러한 기도는 절대 이루어 지지 않는다
여기에 기묘한 은혜가 있다
실패한 사람으로 승리케하고 더러움을 깨끗게 속됨을 거룩케 땅에 속한것을 하늘에 속하게 육적 사람을 영적 사람되게 한다
이는 목표 아닌 방법인데 이는 대치하는 생명이다
주님의 은혜에는 대신 죽으심과 대신 사심이 있다
이제 주님이 우리 안에 사시니 나는 살 필요가 없다
내가 살지 않고 그분이 사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죽음을 면케 됨이 복음이듯 내가 살지 않아도 됨이 복음이다
그리스도를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이 매우 어려워 고통을 한다
당신이 그리스도를 살려하면 엄청난 고통이 있다
그리스도가 살면 인내도 겸손도 온유도 십자가도 쉽다
복음을 알면 힘 들이거나 무거운 짐을 지며 그리스도인이 될 필요가 없다
죽음이 고통이듯 부패된 내가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도 고통이다 이것은 큰 짐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오직 내안에서 그리스도가 사신다
이것이 믿음 생활이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를 말하라 이것이 우리의 생활 방식이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사는 조건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이다
이 사실을 보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당신의 의지를 사용하여 자신을 하나님 편에 두어야 한다
롬6장에서 십자가에 이미 못박혔는데 롬7장에서 아직 굴복하지 않고 선을 행함을 본다 이것이 실패를 거듭했다
이제 그리스도가 죽었고 나도 죽었음을 믿고 나도 아멘으로 인정하라
그럴때 주님이 이루신 것이 효능을 발휘한다
이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자
날마다 주님이 내안에 사심을 믿습니다 해야 한다
사탄의 시험은 나의 옛사람을 움직이게 하는데 있다
속지마라 내가 아니라 주님이 사신다
나는 죽었으니 노력이 있을 수 없다
우리의 실패는 행위가 많기 때문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사심을 믿고 그리스도만 의지 하라
그러면 그리스도가 이루신 효능이 그대로 나타날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