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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대를 향하여

작성자잔디|작성시간18.01.14|조회수35 목록 댓글 0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는 그 동안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나름 최선을 다했고 한 영혼이라도 바로 세우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부산 마산 서울로 바쁘게 움직였다
문제는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절박함이 없다는데 있다
아무리 좋은 것을 주려고 해도 절박함이 없는 사람은 너무 엄청난 가치가 있어서 값을 먹일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가치를 모르니 물을 틀어 아무 용도로 쓰지 않고 물을 흘러내듯이 이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를 흘러냄을 본다
이제 주님은 말씀 하신다
그간의 수고가 족하다 말씀 하신다
귀한 보물의 가치를 보지 못하는 곳에 더 이상 흘러내지 말라 하신다
그래서 1월말 까지 부산과 구로는 마무리 하려 한다
마산도 2월 첫주의 특별성회를 마친 후로는
모든 것을 멈추려 한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절박한 자들의 특별한 초청에 때만이 움직이려 한다
본인들의 필요에 의하여 절박함으로 초청하지 않는 곳에는 복음의 참 생명을 주어도 받아 먹지 못하고 다 흘러냄을 본다
이제 난 김포에 올인하려 한다
감사하게도 이곳 김포에는 생명의 말씀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도 행복하다
한 사람 한 사람 생명의 실재에 눈을 뜨고
더욱 간절히 사모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이 적은 사람들의 변화에도 주변에 사람들을 요동치게 하고 있음이 느껴진다
참 실재를 사모하는 사람은 아무리 멀어도 달려 옴을 본다
아예 교회 근처로 터전을 옮기려 한다
그렇다
생명의 말씀이 절박한 사람은 이것에 묶이고
저것에 묶여서 마음은 간절하나 움직이지 못하는 자가 아니다
지금 내 영혼이 목말라 죽게 생겼는데 내가 언제까지 이런 것에 묶여서 살 것인가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단호하게 결단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진정으로 절박한 사람이다
감사하게도 이곳 김포식구 중에는 이러한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 영적인 간절함이 있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리스도의 깊은 체험을 나누지
못했는데 이제는 실재의 깊은 세계도 다룰수 있으니 너무도 감사하고 감사하다
이제 모든 역량을 이렇게 절박함으로 사모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나의 주인되시는 주님이 원하신다
이제 주안에서 온전히 즐기며 하나님이 이끌어 보내 주는 사람들과 더불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세워지기를 간절히 사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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