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님이 주신 직업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
그렇다고 일에만 파 묻혀도 안되고
하나님의 말씀에만 파 묻혀도 안된다
늘 내주하신 그리스도의 영에 인도를 받아야 한다
우리는 아직 그리스도로 장성하지 못하니
말씀의 공급을 받아야 하고 주어진 일도 열심히 해야 한다
문제는 일에 대한 의식이다
직업이 그리스도를 위한 직업인지
나를 위한 직업인지 분명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한 직업이라면 그리스도의 인도를 받을
것이다
그러려면 말씀이 계속 공급 되어야 한다
일 주일 내내 말씀을 공급 받으면 좋지만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
이것에 대한 안배를 내안에서 느낀다
그 영은 직업도 방해 되지 않고 말씀의 공급도 부족하지
않도록 인도할 것이다
결코 내 열심만 앞세우지 마라
성령의 인도에 충실하라
사람 들의 선동에 움직이지 말고
그리스도의 영에 충실하라
그럴때 영육간에 풍성함을 누린다
그 직업도 주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가족을 부양하고 주의 사업을 위해 그 직업을 허락하셨 음을
알아야 한다
비른 분별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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