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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로 사는 교회

작성자잔디|작성시간18.01.19|조회수45 목록 댓글 0

그리스도를 사는 교회의 성도들은 모든 이야기의 주제가 그리스도를 말한다
그리스도 안에 풍성한 것들과 그리스도 안에 거룩한 것들과
그리스도 안에 충만한 것들 그리스도 안에 능력들을 말한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런 할 말이 없다
그러기에 이들의 이야기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변화된 자신을 말하며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이들은 서로를 섬기고 서로를 축복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를 세워주며 서로를 이끌어 준다
어린 자녀들이 엄마를 떠나지 않고 엄마만 바라 보고 엄마의 일거수 일투족에만 관심을 기울이듯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만을 주목하고 그리스도의 움직임에만 반응 한다
그러기에 그들의 관심은 그리스도 뿐이다

그리스도를 믿는다 면서 모이면 세상의 말을 하고 서로를 비판하고 헐뜯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중에는 아직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또한 거듭났음에도 여전히 사단의 종노릇하는 자요 여전히 저주 아래 머물러 있는 자들이다
이들은 주의 나라에 관심 없고 주님의 의에 관심이 없다
날마다 땅의 썩어질 것 만을 추구 한다
이들은 그리스도에는 관심 없고 자기의 육체의 즐거움 만을 추구 한다
이들은 율법을 따라 자기 열심으로 주를 위한다고 봉사를 하지만 그리스도와 상관 없는 일을 한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영을 따라 행하지 않는 것은 주님이 받지 않으심을 알지 못한다

나는 주님과 동역을 하면 할 수록 사랑하는 성도들에게서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근심 염려가 사라지고 분노나 미움이 사라지고 원망과 불평이 사라진 자신들에 대한 간증을 듣는다
주님의 다루심에 때로는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고 자신의 변화 되어 나타나는 모습을 간증하는 것을 보며는 참으로 그들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 있음을 볼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들의 얼굴이 갈 수록 해 같이 빛나고 마음에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의 소망으로 기뻐하는 모습에 행복하고 사역에 보람을 느낀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열광하는 이들에게 그리스도를
바르게 먹이기 위해 건강한 말씀을 먹이고 그리스도를
바르게 누리도록 깨우치고 훈련시키기 위해 투자한 시간들이 결실로 다가 오니 참으로 기쁘고도 기쁘다
이러한 결실을 보면 볼 수록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이 참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는 것이니 나도 그리스도가 더욱 풍성하고 충만해 짐을 느낀다
나의 목회에서 관심은 성도들에게 교리나 지식을 주는 것도
아니요 은사를 받게 하는 것도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영의 양식으로 먹여서 분배 함으로 성도들의 옛사람은 소멸시키고 그리스도로 조성되어 그리스도를 살게 함으로 그리스도를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역이 결실로 나타나 성도들이 행복해 하고 그리스도 만을 자랑하며 자원하여 주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헌신하니 참으로 감사 감사할 뿐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하셨읍니다
주님만 영광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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