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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보았는가?

작성자잔디|작성시간18.01.27|조회수37 목록 댓글 0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사탄.사탄의 왕국.죄.죄들.세상.사망.육신.자아.옛사람.옛 창조등을 같이 못 박았다
이것들은 이미 죽어서 무덤에 있다
그곳에 죽어 있는 자들은 자신이 무덤에 있는 줄을 모르며 무덤의 악취를 느끼지 못한다
오늘 타락한 세상은 거대한 무덤이다
그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죽은 자들을 통하여 품어 내는 악취들이다
그런데 영적 소경들은 자신이 죽은 자인 것을 모른다
죽은 자들이 부자 되려하고 출세하려하고 뭔가를 이루려 한다
하나님의 눈에는 다 무덤의 시체 썩는 냄새에 불과하다
이들은 원망 불평 시기 질투 염려 근심 두려움 불안 가운데 성내고 미워하고 다투며 살아 간다
사람이 볼때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이지만 하나님 편에서 보면 시체들이 풍기는 악취인 것이다

이중에 주님이 선택한 자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가 살아 난자는 이 무덤에서 단 1초도 있으려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생명은 거룩하기에 결코 시체들의 악취를 맡으며 그곳에 결코 머무르려 하지 않는다
죽은 자는 모르기에 그곳에 있지만 산자는 결코 그곳에 머무르지 않고 그곳에서 나온다
이러한 사람이 거듭난 사람이다
거듭난 사람은 죽은 곳을 떠나 산자들의 세상으로 나온다
그곳이 교회이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건물은 예배당이다
예배당에 나온다고 다 산자가 아니다
교회는 산자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났기에 하늘에 것을 추구하며 거룩한 삶을 추구 한다
이들의 양식은 하나님 자신이다
이 풍성한 양식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
거듭난 자는 시체의 악취와 상관 없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그곳에 풍성을 누리며 산다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겉으로 볼 때는 다 같은 것 같아도 어떤 사람은 시체로 무덤에서 악취를 발하는 사람들이고 그 중에 소수 만이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생명을 따라 거룩하고 하나님을 양식으로 누리며 사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어떠함을 나타내며 살아 간다
당신은 어떠한 사람인가?
시체와 더불어 악취를 발하며 살아 가는 사람인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향기를 발하는 사람인가
자신을 바르게 인식하는 그리스도인 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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