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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과 분주함

작성자잔디|작성시간18.02.17|조회수45 목록 댓글 1

사람들을 보며는 참으로 바쁘게 산다
바쁘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몸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몸은 바쁘게 움직이나 마음이 안식하는
사람은 바쁘지 않다
그는 그저 주님의 갈망을 따라 행할 뿐 전혀 바쁘거나 힘들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평안하고 즐겁게 행하며 더욱 풍성한 은혜를 따라 행하기에 행복하다
그러나 마음이 분주한 사람은 늘 바쁘다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니 마음이 항상 분주하고 초조하고 불안하다

주안에서 안식 하는 사람은 늘 그리스도의 풍성한 세계를 누리며 날마다 주안에 있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알아가고 누리는데 마음이 집중 되어 있고 이 즐거움으로 인하여
주님의 영에 인도를 받아 행한다
여기에는 조금도 불안 초조가 없다
주안에서의 풍요는 이미 완성 된 것이요
영원히 변하지 않기에 늘 자유하고 평온하다
이러한 즐거움을 누릴수록 나의 몸은 자동으로
행한다
육의 사람이 볼때는 엄청 바쁘게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의 마음은 늘 안식이다
주의 영이 주는 마음에 갈망을 따라 행할 수록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한다
그러니 하나님의 뜻이 나의 행함을 따라 이땅에 나타난다
그 행함으로 환경이 천국으로 변한다
난 요즘 이러한 행함으로 천국의 즐거움을 누린다
이러한 삶을 살 수록 이전에 잘 못된 행함으로 인하여 어그러져 있는 환경들이 많음을 보게 된다
이러한 것들은 주의 영으로 인하여 행한 것들이 아니다
결국 이러한 것들은 다 허물어 진다
주님으로 인한 것들만 영원히 남는다
어그러진 것을 주님이 허물때 마음이 요동한다면 그는 아직도 안식을 모르는 사람이다
안식안에 있는 사람은 어그러진것을 허무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된다

마음이 분주한 사람은 몸이 바쁘기 전에 마음이 바쁘다
이 사람은 늘 번민한다
이는 옛사람으로 살기 때문이다
마리아는 안식을 즐겼으나 마르다는 분주했다
분주함은 마음이 분리됨을 말한다
이 사람은 주의 일도하고 세상 일도 하려니 늘 분주하다
그러나 안식에 있는 사람은 내주한 주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기에 주의 일과 이땅에서의 일이 늘 하나이다
그러니 이것 먼저 할 까 저것 먼저 할까
번민하지 않는다
당신의 마음은 어떠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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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주찬 | 작성시간 18.02.17 주님안에서 안식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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